얼리버드? 하여튼 그런 이벤트 시기에 예매해놨는데,특가(?) 티켓 관람 기간은 일반 전시 관람 기간보다 관람 기한이 더 짧다.그래서 예매를 해놓고 까먹고 있었는데 카톡으로 관람 기한 종료된다고 문자가 왔길래 부랴부랴... 뱅크시는 뭐 이제 알만한 사람은 이름은 다 한번쯤 들어봤을 아티스트이지만정작 그 사람 얼굴 봤다는 사람은 없는 그런 얼굴 없는 유명 아티스트. 나는 비교적 최근에 알았다. 뱅크시가 Massive Attack의 로버트라는 썰에 대하여. 그게 정말 사실이라면...?근데 꽤 그렇게 생각할 만한 정황들이긴 하다.공연하는 시점과 뱅크시가 작품을 해당 도시에 남긴 시점이 겹친다는 점,로버트가 브리스톨 그래피티 아티스트 출신이라는 점 등등.그리고 하관을 가린 뱅크시 얼굴인지 잘은 모르겠는데어쨋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