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케이블에서 하는 걸 봤다. 그것도 후반부만.
이상하게 티비를 같은 시각에 튼 것도 아닌데 같은 부분만 두 번 봤다 ㅋㅋㅋ
처음엔 살짝 암울한 B급 수퍼히어로 영화인 줄 알고 봤는데 보다보니 줄거리가 순정만화...
게다가 남주인공 얼굴이 괴물 상태일 때부터 보기 시작했던지라
나중에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오히려 살짝 실망(?)스러웠다.
괴물 분장 상태일 때도 얼굴이 무쟈게 잘 생겼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역시나 정상으로 돌아오고 보니 완전 꽃미남이었다.
근데 내가 변태인 것인지 난 괴물 분장한 상태가 더 매력적으로 보였음.
여배우는 미드인 [하이스쿨 뮤지컬]인가 하는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거 같고,
남주인공은 처음 보는데 도대체 이런 꽃미남이 어디 있다 이제 나왔나 싶었다.
알고 보니 이미 나와 있었는데 내가 몰랐던 것 ㅋㅋㅋ
미국식 영어발음에 감쪽같이 속아 넘어가서 나중에 영국인인 걸 알고 살짝 놀랐고
이상하게 티비를 같은 시각에 튼 것도 아닌데 같은 부분만 두 번 봤다 ㅋㅋㅋ
처음엔 살짝 암울한 B급 수퍼히어로 영화인 줄 알고 봤는데 보다보니 줄거리가 순정만화...
게다가 남주인공 얼굴이 괴물 상태일 때부터 보기 시작했던지라
나중에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오히려 살짝 실망(?)스러웠다.
괴물 분장 상태일 때도 얼굴이 무쟈게 잘 생겼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역시나 정상으로 돌아오고 보니 완전 꽃미남이었다.
근데 내가 변태인 것인지 난 괴물 분장한 상태가 더 매력적으로 보였음.
여배우는 미드인 [하이스쿨 뮤지컬]인가 하는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거 같고,
남주인공은 처음 보는데 도대체 이런 꽃미남이 어디 있다 이제 나왔나 싶었다.
알고 보니 이미 나와 있었는데 내가 몰랐던 것 ㅋㅋㅋ
미국식 영어발음에 감쪽같이 속아 넘어가서 나중에 영국인인 걸 알고 살짝 놀랐고
영국=꽃미남 종주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사례가 되었음.
도대체 그 동네에는 뭐가 있길래 좀 생겼다 싶으면 죄다 그 동네 출신...??
영화 보면서 울프 군과 닮은 꼴(특히 20대 초반 시절의 울프 군)이란 생각을 많이 했다 ^_^
티비에서 후반부만 두 번 보다가 전반부가 궁금해서 다운 받아 봤는데
뭐 스토리는 너무 뻔하다. 그래도 순정만화 같은 느낌이 나쁘진 않다. 배우들도 이쁘고 ^_^
작품성 이런 거 따지면 볼 필요 없는 그런 영화. 그냥 심심풀이로 눈요기하기 좋은 영화.
난 이 영화를 통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혹은 이미 떠오른) 알렉스 패티퍼(Alex Pettyfer)라는 배우를 발견했다.
목소리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좋고 외모는 거의 엘프급. 몸매도 좋고, 연기력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영화 보면서 울프 군과 닮은 꼴(특히 20대 초반 시절의 울프 군)이란 생각을 많이 했다 ^_^
티비에서 후반부만 두 번 보다가 전반부가 궁금해서 다운 받아 봤는데
뭐 스토리는 너무 뻔하다. 그래도 순정만화 같은 느낌이 나쁘진 않다. 배우들도 이쁘고 ^_^
작품성 이런 거 따지면 볼 필요 없는 그런 영화. 그냥 심심풀이로 눈요기하기 좋은 영화.
난 이 영화를 통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혹은 이미 떠오른) 알렉스 패티퍼(Alex Pettyfer)라는 배우를 발견했다.
목소리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좋고 외모는 거의 엘프급. 몸매도 좋고, 연기력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그야말로 '엄친아'인 남주인공 카일. 회장선거 유세 중. 관중에 끼어 있는 emo girl/witch 스타일의 메리 케이트 올슨.
올슨 양은 영화 출연 같은 거 안 해도 평생 떵떵 거리면서 부자로 살 수 있지 않을까...
영화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영화는 그냥 취미로 찍나보다 뭐 그런 생각...
올슨 양은 영화 출연 같은 거 안 해도 평생 떵떵 거리면서 부자로 살 수 있지 않을까...
영화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영화는 그냥 취미로 찍나보다 뭐 그런 생각...
아버지도 카일 못지않게 외모지상주의자다. 근데 본인 외모는 그닥... 멀쩡하게 생기긴 했지만 되게 평범...?
영화 후반부만 두 번 볼 때는 카일 혼자서 린디 짝사랑 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영화를 다 보고나니 이미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되었던 것이었다. 뭐가 되려면 역시 자꾸 마주쳐야 ㅋㅋㅋ
영화를 다 보고나니 이미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되었던 것이었다. 뭐가 되려면 역시 자꾸 마주쳐야 ㅋㅋㅋ
올슨 양의 심기를 건드린 카일 군. 드디어 야수로 변신
사달라던 오토바이를 여태 돈이 없어 못 사준 것도 아닐테고...
이젠 외모도 그러니 오토바이 사고라도 나서 죽기라도 바라는 것인가...-_-
이젠 외모도 그러니 오토바이 사고라도 나서 죽기라도 바라는 것인가...-_-
맨하탄에서 벗어나 퀸즈로 이사한 듯 함 ㅎㅎㅎ
어릴 때 두기 하우저 MD라는 미드가 엄청 인기였는데 두기가 이렇게 성장했고 게다가 게이다!
너무 뜻밖이라 좀 놀랐지만 그래도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다.
얼마 전에 남친과 약혼인가 결혼인가 했다고 기사 본 거 같은데... 남친 잘생겼음 ^_^
너무 뜻밖이라 좀 놀랐지만 그래도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다.
얼마 전에 남친과 약혼인가 결혼인가 했다고 기사 본 거 같은데... 남친 잘생겼음 ^_^
아빠가 위해주는 척하면서 외면하는 것에 상처 받고 더 이상 본인 스스로 만나기를 거부하기로 결심.
그래, 안 봐도 되니까 돈이나 많이 부쳐 주세요 ㅎㅎㅎ
그래, 안 봐도 되니까 돈이나 많이 부쳐 주세요 ㅎㅎㅎ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 후 상심으로 약물중독자가 된 아버지와 티격태격하는 삶을 살던 린디는
어느 날 아버지가 얼떨결에 마약상을 총으로 쏴 죽이게 되고 그 광경을 목격한 카일은 린디 아버지와 deal을 한다.
린디를 자기 집에서 보호해주겠다고 하면서 린디를 자신에게 맡기라고...
이 부분도 잘 납득이 안 되는 게 어느 아버지가 얼굴 저렇게 생겼고 갑자기 튀어 나와서 도와줬다고
딸내미를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맡기나, 저렇게 쉽게 말이야... 영화를 만들려고 억지로 짜맞춘 스토리.
어느 날 아버지가 얼떨결에 마약상을 총으로 쏴 죽이게 되고 그 광경을 목격한 카일은 린디 아버지와 deal을 한다.
린디를 자기 집에서 보호해주겠다고 하면서 린디를 자신에게 맡기라고...
이 부분도 잘 납득이 안 되는 게 어느 아버지가 얼굴 저렇게 생겼고 갑자기 튀어 나와서 도와줬다고
딸내미를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맡기나, 저렇게 쉽게 말이야... 영화를 만들려고 억지로 짜맞춘 스토리.
뉴욕에 역시 우리 교포들이 많이 사나보다. 이전 같으면 중국 드라마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동안 본인 몰골을 보이지 않다가 드디어 린디에게 얼굴 공개!
린디의 반응은 그닥 나쁘지 않았다 ("I've seen worse" 더 심한 꼴도 봤단다 ㅎㅎㅎ)
린디의 반응은 그닥 나쁘지 않았다 ("I've seen worse" 더 심한 꼴도 봤단다 ㅎㅎㅎ)
린디가 좋아하는 손편지를 쓰고
장미를 좋아하는 린디를 위해 장미 정원을 옥상에 만들고, 시를 같이 읽고 ㅋㅋㅋ 닭살 돋음 ㅋㅋㅋ
둘이 참 이쁘다 ^_^ 알렉스 패티퍼의 영국 액센트를 듣기 위해 인터뷰 영상을 찾아보다가
알렉스가 바네사에 대해 말하는 걸 들었는데 디즈니의 미니 마우스 같다고...ㅎㅎㅎ 매우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된다. 귀엽다 ^_^
알렉스가 바네사에 대해 말하는 걸 들었는데 디즈니의 미니 마우스 같다고...ㅎㅎㅎ 매우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된다. 귀엽다 ^_^
1년 기한 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시간은 자꾸 가고 밀어붙일 요량으로 린디를 아빠가 가진 별장으로 데려가서
로맨스를 좀 해보려고 시도하는 카일(헌터) 군 ㅎㅎㅎ 그러나 살짝 난관에 봉착...
로맨스를 좀 해보려고 시도하는 카일(헌터) 군 ㅎㅎㅎ 그러나 살짝 난관에 봉착...
별장에서 린디에게 편지를 건네 주었지만 로맨스를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 채로
린디 아빠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실려가 린디는 아빠가 계신 병원으로 간다.
린디는 카일에게 '넌 정말 좋은 친구야'라고 했고 떠나는 버스 안에서 린디는 카일의 편지를 통해 사랑 고백을 받는데...
'친구'라는 말에 상처 받은 카일은 린디가 편지 읽고 계속 전화를 해도 무응답.
그러다가 결국 린디를 만나러 간다. 린디는 오랫 동안 원했던 마추피추 여행을 떠나는 길.
린디 아빠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실려가 린디는 아빠가 계신 병원으로 간다.
린디는 카일에게 '넌 정말 좋은 친구야'라고 했고 떠나는 버스 안에서 린디는 카일의 편지를 통해 사랑 고백을 받는데...
'친구'라는 말에 상처 받은 카일은 린디가 편지 읽고 계속 전화를 해도 무응답.
그러다가 결국 린디를 만나러 간다. 린디는 오랫 동안 원했던 마추피추 여행을 떠나는 길.
사랑한다는 고백을 받지 못할 걸 알면서 '네가 돌아와도 변한 건 아무 것도 없을거야'라고 하면서
린디에게 잘 다녀오라고 하는데...
드디어 사랑 고백을 받는 카일
야수에서 왕자님으로 변신 ㅎㅎㅎ
여행을 떠나다 말고 '헌터'(카일의 가명)를 찾는 린디
카일 = 헌터 임을 알게 된 린디
뻔한 해피엔딩 ㅎㅎㅎ 유치달콤한 순정만화 스타일의 하이틴 로맨스 영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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