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이제야 가봤다! 근데 코엑스를 먼저 다녀와서인지 어째 분위기가 비스므리? 서로 경쟁 상대이신가요들?
아님 요즘은 다 이런 식으로 만드나??규모는 코엑스보다 작아 보였는데 뭔가 비스므리.
'파미에'라길래 외래어인 거 같긴 한데 스펠이 뭔가 했더만 불어였네 ㅎㅎㅎ
파미에 스타시옹. 근데 그냥 편하게 앞은 불어 발음, 뒤는 영어 발음으로 파미에 스테이션 ㅋㅋㅋ
고속터미널 전철역에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반디 어쩌구 서점과 분수대 지나서 쭈욱 직진했다.
들어가면 바로 보일까 했는데 좀 걸었던 거 같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서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
높은 천장에 탁 트인 이런 공간이 나온다.
갑자기 오래 전 라스베가스 갔을 때 가봤던 곳(십년도 더 돼서 어딘지도 기억 안 남)이 떠올랐다.
요즘은 뭐 이런 실내 공간이 참 많은 거 같다.
너무 일찍 왔어 - _ -
아마도 내가 방향을 뒤집어서 가서 그랬던 거 같은데 되게 한참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서야 올반을 찾을 수 있었다.
예약도 안 받아서 대기표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좀 일찍 갔는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줄 안 서고도 그냥 들어갔다.
내 폰이 밧데리가 나가서 칭구 폰으로 찍은 음식 사진들
한식 부페인데 내 입맛엔 괜찮았다. 난 미식가가 아니라서 왠만하면 다 입에 집어넣는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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