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S Art

#79 어린석, #80 면세석, #81 포니테일석

Eunice_t-story 2014. 5. 7. 18:51

2014-04-24 20:44:33

For drawing 폴더에 오랫 동안 넣어놨다가 이제서야 그렸다. 역시나 뭐 별로 닮은 거 같진 않지만... -_-









2014-05-04 17:25:01
예전 롯데 면세 사진들 중 하나. 사진을 오랫동안 갖고만 있다가 이제서야 그려봄. 헤어가 인하 씨 같기도 하고...


여태 그림 그리면서 이렇게 산만하게 그려본 적이 있었나 싶다 ㅋㅋㅋ
<섀도우 캐처스>인지 뭐시긴지 하는 미드를 1회부터 연속 4회 방송하길래 뭔가 싶어 그거 쳐다 보면서 그렸음 ㅋㅋㅋ
슈퍼내추럴한 장르라면 일단 환장을 하는 관계로 보긴 했는데... 음...
1회부터 완전 정신 없이 액션 엄청 나온다. JRM도 나오길래 관심 있게 보긴 했는데 계속 볼진 모르겠다.
뱀파이어, 늑대인간 등등 그런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는 엄청나게 많다. 
그만큼 소재가 진부해도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같은 소재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가 자꾸 나오는 거겠지...



프리즈마컬러 색연필 사용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중 ㅋㅋㅋ



잘 그리지 않는 종류의 사진을 그려봄.


이것은 부다페스트석인가...? 동행 캡쳐인지 하여간 닥저한 사진들 중 하나.
바탕을 칠하면서 화이트 색연필로 glazing(or blending?) 테크닉을 써봤다. 

그린 컬러가 좀 더 희끄므리해지는 효과가....ㅎㅎㅎ



오른쪽이 화이트 색연필로 glazing/blending한 모습. 

초점이 흐려지는 듯한 효과가 나서 배경 사물을 흐릿하게 하고 싶을 때 사용해도 좋을 듯하다.
이 그림에선 컬러가 좀 더 허얘지는 정도로만 효과가 났지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