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끼 관련해서 울동네 지나 다니는 버스 광고에도 보이고 네이버 메인 화면에도 보이고
주변에서 SNL에 장근석이 나왔다는 얘기도 듣고 해서 열일하고 있나보다 싶다.
버스 광고는 진짜 동네 마실 나갈 때마다 보는 거 같다.
예전에 팬질할 때는 내가 뭘 내 입으로 줄줄 얘기하지 않으면 근짱이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몰랐다.
근데 요즘은 내가 근짱 소식을 남의 입을 통해 듣게 된다. 그러면서 난 이제 탈덕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됨 ㅋㅋ
누군가를 팬질, 덕질한다는 거 자체가 이젠 내 나이에 안 맞는 거 같다. 그러기엔 내가 너무 늙은 느낌.
내가 굳이 찾지 않아도 요즘은 이런 식으로 보이니까 잘 하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예전 같은 팬질은 이젠 하지 않지만 가끔씩 보이면 맘으론 응원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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