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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Keun Suk: 단편영화 상영회 @KT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2019.05.18

Eunice_t-story 2019. 5. 21. 12:50


지도로 보니까 전에 길 건너편에 있는 마리아칼라스홀 갈 때보다 전철역에서 훨씬 가까웠다 ^-^



귀여운 근짱쓰 ㅎㅎㅎ





조명 때메 태경이는 얼굴 화장 뜬 거 같이 나왔네 ㅋㅋㅋ



절묘하게 초상권침해 안 되게 찍음 ㅋㅋㅋ


건사마 앤 매니저쓰는 1회차에 왔다 갔던 건가?? 그리고 세번째 얼굴도 매니저야? 난 첨 보는 얼굴이었다.




그러고 보면 요 사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근짱 뽀인트가 2개. 처진 눈꼬리와 올라간 입꼬리 ㅎㅎ


큰 화면으로 보면 귀여움이 배가 되는 근짱의 페이스. 

얼굴이 진짜 정말로 차암 이쁘고 귀엽다는 걸 대형 화면으로 보다보니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시간...

내용도 내용이지만 난 주로 얼굴 위주로 감상. 근짱은 얼굴이 젤 재밌으니께 ㅋㅋㅋ


그러고 보면 난 딥디를 안 사서 전에 부천영화제에서 봤던 영화만 빼곤 다 첨보는 영화들이라 좋았다. 201호 남자도 재밌었고 ㅋㅋㅋ


요즘 밍이가 하도 살이 빠지고 어깨 좁은 게 그대로 드러나다보니, 근짱이 밍이한테 어깨 좀 띠어줬으면 싶더라 ㅋㅋㅋ

그러고 보믄 근짱은 체형이 역삼각형. 살이 빠져도 어깨 뼈대가 넓다. 근데 밍이는 그게 아니라서 넘나 안타까워 ㅜ_ㅠ

상남좌 페이스에 걸맞는 몸매가 아니라서 안타까움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진짜... 살 쫌 그만 빼, 이 자슥아!! ㅜ_ㅜ



밍이의 어좁 사태로 인한 스트레스를 근짱 얼굴 보면서 풀어봤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ㅋㅋㅋ 귀염이 촬촬 넘치는 근짱 ^ㅠ^ 

근데 이러다 제대하고 너무 달라진 모습 보고 놀랄 거 같음 ㅋㅋㅋ 요즘이 아마도 근짱이 가장 편하게 지내는 시기가 아닐까 싶다. 

연애도 열심히 하고, 군생활도 열심히 하고, 활동 안 하니까 굉장히 편하지 않을까...하고 나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된다.



달력 뒀던 이젤에 포스터 전시 중. 달력 비니루 안에 넣어서 펼쳐놓으니까 우중충했던 베란다가 훤~해졌다. 역시 얼굴이 인테리어 효과 ㅋㅋㅋ

대형포스터 평평하게 펴서 보관하는 그런 수납함 있는 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