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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왕 ♥ 양예밍: 댄싱왕

Eunice_t-story 2019. 5. 19. 01:31



와...와...와...


댄스가 기대 이상이야!! 놀라움!!! 댄쓰 잘 해!! 와!! 솔직히 춤 잘 출 거라곤 1도 예상치 못했는데 완전 반전!!


일반인이 연옌이 돼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거 같아서 너무 흥미진진하고, 왕이가 점점 발전하는 걸 지켜보는 게 흐뭇하다.


근데 오늘(? 어제) 직방? 얼굴을 보니 얼굴이 좀 달라져 보인다? 

눈이 예전보다 부드럽다. 혹시 살짝 손을 본 것인가?? 아님 그냥 내 기분에 그래 보이는 건가??

눈매가 이전보다 덜 날카롭다. 뭐지? 왜 그래 보이는 거지?? 어쨋든 더 이뻐졌다는 얘기.

룸매 어쩌구 하는 영상 인트로 때부터 보면 쌍꺼풀이 더 커졌다. 그러면서 눈매가 덜 날카로워 보이기 시작.


한편, 요즘 밍이 모습 보면 안쓰러움. 대체 살을 누가 빼라고 해서 그리 빼는 건지 본인이 원해서인지 뭔지 알 수가 없음.

맡은 배역 때문이라면 이해가 갈 거 같은데, 맡는 역마다 남성미 뿜뿜하는 역인데 왜그리 살을 빼는 걸까 싶다.

얼굴은 온세상 상남자들 다 씹어먹을 거 같은 얼굴인데 몸은 왜 그래 대체... -_-


밍이 과사를 보면 어깨가 넓은 체형 같이 보이진 않았다. 오히려 약간 삼각형(역삼각 아니고) 체형스러워 보였음.

어깨는 안 넓은데 그동안 그나마 그뉵이라도 있어서 역삼각형까진 아니더라도 어깨가 있어 보였는데,

살이 빠지니까 어깨근육도 다 빠진 모양. 어좁이같이 보여서 너무 안타깝다. 얼굴은 완전 상남좌인데 ㅠ_ㅠ

제발 좀 깨달았으면, 밍아, 너는 살이 빠지면 안 돼 ㅠ_ㅠ 너는 그뉵이 있어야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