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bo Summer 2009 A short film part VII

감상 포인트: 브라이언과 스테판 엉덩이 ^-^
서울 공연 후 어느 분이 발빠르게 올리신 동영상에 보니
브라이언 엉덩이를 보여주는 동영상이 있더라...ㅋㅋㅋ
Ripping에 너무 열중하신 나머지 바지가 그리 내려간 걸 전혀 깨닫지 못한 채...ㅋㅋㅋ
서울 공연 후에 호텔까지 따라갔던 팬들한테는 상당히 친절했다던데 
공연이 꽤 만족스러웠나보다, 다행히도...^^
내 나이가 쫌만 젊었더라도 호텔까지 쫓아갈 의욕과 에너지가 있었겠으나,
이젠 그 사람들 심정이 좀 이해가 가는 관계로

(엄청나게 프라이버시 챙기는 연예인일수록

팬이 계속 따라 붙으면

아마 굉장히 피곤해질 거 같단 생각이 든다.

물론 그걸 즐기는 연예인들도 있겠지만...)

그냥 콘서트에서나 보고 즐기는 선에 만족할 뿐...
이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 여자 팬이 같이 사진찍자고 했는데 
아마 브라이언이 미안하다면서 그냥 차에 올라탔나보다. 
좀 안 됐긴 하지만 브라이언이 많이 피곤했나보지 뭐...
이 동영상 다음 편에는 보니 영 스티브 엄마도 출연하시던데...^^
영 스티브, 엄마 많이 닮았구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