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Amongst Ruin: 기쁘다~ 스티브 오셨네!~ (^o^)

며칠 전 플라시보 포럼 읽다가 스티브 facebook 페이지가 있느니 어쩌느니 하는 글이 보여서
이건 또 뭔 bulls**t 인가 했는데, 정말 스티브의 페북 페이지였다! OMG!! o_o
근데 휴잇씨, 페북 페이지를 그냥 personal page로 만드셨더군요...^^
Zach Braff 처럼 아직은 internet savvy는 아니신 듯...^^ 
Braff는 팬 전용 페북 페이지로 해놨드만... Zach Braff 역시 사람들이 하도 의심을 해서 
처음에 페북 페이지 만들었을 때 자기 페북 페이지 맞다고 계속 부르짖더라 ...ㅋㅋㅋ
휴잇씨, 앞으로 차츰 제대로 된 페북, 마페 페이지, 웹사이트까지 만드실 거라 하니 기다리겠습니다.^^
사실 난 2006년 플라시보 왔을 때 플라시보를 알지도 못했던 지라
이번에 휴잇씨까지 봤음 얼마나 좋았을까... 공연 가기 전후에 계속 그 생각을 했었다는...ㅜ.ㅜ

그리고 영 스티브, 뭐하는 짓이냐?? 이번 서울 공연에서 아팠다구?

어르신들도 멀쩡한데 어린 것이 아파서 결국 앵콜 송 하나 짤라먹고 말이야... -..-

다음 announcement는 8월 14일? 그럼 우리 시간으론 15일쯤...?^^
어쨋든 다시 얼굴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휴잇씨~ 밴드 탈퇴 사유가 진정 음악적 견해 차이

(+ 개인적 이유. 과연 어떤 이유가 더 큰 영향을 끼쳤을지...) 였다면,

휴잇씨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은 과연 어떤 음악일지 벌써부터 느무 궁금하고 기대 되는군요...^^
Looking forward to your new music, Mr. Hewi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