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는 이 곡 번호가 K.64로 돼 있고 유툽에도 번호가 그렇게 돼 있는 영상들이 좀 있는데, 이 번호가 틀린 거라네?!!
이 곡을 첨 배웠던 2012년 11월에도 몰랐고 여태 이 곡을 다시 해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이 곡의 정확한 작품번호는 K.334 라고 함.
아직도 미스터리한 점은 유명 음악출판사의 바이올린 교재 책인데 어떻게 번호가 틀렸으까 하는 점.
기록을 보니 2012년 11월에 배웠던 곡이다. 당시 연습 영상 찍은 걸 보니, 그 땐 아직 배운 지 1년? 2년? 정도 됐을 때라서
비브라토도 없고 빠르기도 지금보다 느린 편. 음정은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이상함.
음정이 반음씩 안 맞는 게 너무나 귀에 거슬리고 스트레스 받지만 더 연습하긴 싫어서 여기서 이 곡은 그만.
앞으로 몇 년 뒤에 또 해볼 땐 과연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을지...
트릴을 3, 4번 손가락으로 하는 곡이라 손가락 피로도가 엄청 높은 곡인 듯. 손가락에 힘빠져서 움직이는 게 힘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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