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까지 드디어 레슨 1년이 됐다.
처음 시작했을 때 1년쯤 지나면 이 정도 돼 있겠지...했던 것과는 매우 거리가 먼 현재의 내 실력이 매우 좌절스럽지만
그래도 어차피 평생 하려고 시작했으니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이제 비발디에서 좀 벗어날 기미가 보인다.
현재 배우고 있는 스즈키 5권 비발디 협주곡 사 단조를 얼추 끝내고 곧 캐논에 들어갈 예정.
쌤이 지난 주에 주신 악보는 바이올린 1을 위한 악보다.
그래도 이건 비발디 보다는 손가락 꼬이는 게 좀 덜하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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