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S Art

#186 Rockmentary, #187 백대길

Eunice_t-story 2017. 7. 23. 00:43

2017.07.14 20:56


롹큐멘타리 사진 중에서 그려보고 싶었던 사진 2장 중 마지막 1장 드뎌 완성.

뭔가 아이도르 삘이 나네 ㅋㅋㅋ



나도 요런 아이도르 삘 나는 인물그림 그려보고 싶었는데 소원성취 했네ㅋㅋㅋ


인스타에서 선팔하는 사람들 중엔 내가 맞팔 하면 바로 언팔하는 사람들이 있나보다. 요즘은 그런 사람들 있으면 나도 바로 언팔해버림.

딱히 내가 팔로우 하고 싶지도 않은 계정인데 먼저 선팔해줘서 예의상 맞팔 해줬더니 아주 그냥...


컴퓨터 그림러, 잡다하게 일상이랑 막 섞어서 올리는데 딱히 그림을 잘 그리는 거 같지도 않은 사람들은 바로 나도 언팔해버림.

일상 사진이랑 섞어서 올리더라도 그림이 정말 이쁜 그림러는 맞팔 안 해줘도 내가 알아서 선팔한다.


팔로워 수 키워서 뭐하게? 팔로워 수가 늘어나면 무슨 이득이 있나? 진짜 궁금.















더울 때 그려 보는 시원한 그림.


그동안 유툽에서 수채화 동영상들 보면서 요런 스프레이 테크닉을 꼭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드뎌 해봤다.

칫솔로 스프레이 하는 방법과 붓을 탈탈 털면서 스프레이 하는 방법이 있는데, 요건 두 가지를 짬뽕한 결과물이다.

직접 해보니 붓을 탈탈 터는 게 더 내가 선호하는 효과다.

칫솔 스프레이는 물감이 동그랗게 종이에 떨어지질 않고 좀 빗줄기(?) 처럼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듯.

나중에 또 요 테크닉 쓸 때 잊지 말고 참고해야겠음. 그나저나 그림이 차암 허접해보이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