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덕분에 몰코 사진을 많이 모았다.
어린 시절 예쁜 메모지 모으던 기억이 나는데,지금 나이 들어 몰코 사진 모으고 있는 게
꼭 어린 시절 메모지 모을 때처럼 그야말로 미친 듯이 모으고 있는 듯...ㅋㅋㅋ
어린 시절 예쁜 메모지 모으던 기억이 나는데,지금 나이 들어 몰코 사진 모으고 있는 게
꼭 어린 시절 메모지 모을 때처럼 그야말로 미친 듯이 모으고 있는 듯...ㅋㅋㅋ
모은 사진들을 이리저리 보다보니,
플라시보 포럼에 분류해놓은 것처럼 몰코씨 스타일 중 눈에 띠는 몇 가지 스타일이 보인다.
Nancy Boy, Skinny bitch, Mullet, Bald, 그리고 지금의 Long hair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중간에 짧은 머리도 있었고, 바가지 머리도 있었고, 잠시 통통했던 적도 있었고...
2006년인가 프랑스에서 있었던 Private Concert 동영상 속 몰코의 통통한 모습에 쫌 당황을... -..-
Meds 앨범 내기 위한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았던 걸까...?
근데 난 스트레스 받으면 더 잘 안 먹게 돼서 살이 쪽 빠지던데...
Nancy Boy 스타일이 딱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스커트 입고 나온 모습들을 보면 몰코씨의 각선미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자, 그럼 지금부터 Nancy Boy 몰코 감상~
스커트 입고 나온 모습들을 보면 몰코씨의 각선미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자, 그럼 지금부터 Nancy Boy 몰코 감상~
이건 지금 보니 98년 Brixton Academy 공연실황 캡쳐인 듯...
앞쪽에 다닥다닥 붙어 서 있는 여성팬들...ㅋㅋㅋ 니들은 좋았겠구나...^^
그럼 계속해서 Nancy Boy 몰코 감상...^^
고개 약간 쳐들어 섹시한 눈빛을 완성하는 Nancy Boy 몰코양
몰코씨는 머리를 잘 안 감는다고 하던데... 머리결이 기름지구나...
저 각선미를 보라!
길이로 단추가 주욱 달린 이런 스커트를 입고 그런 식으로 다리 폭을 넓게 벌리면 안 되죠, 몰코양...
표범무늬 스타킹이 이렇게 소화가 되다니! 얌전한 5:5 가르마 단발... 참 이쁘기도 하여라...^^
이건 You Don't Care About Us 뮤비에 입고 나왔던 티셔츠...?
You Don't Care About Us 뮤비. 이 노래는 전주 부분이 The Cure가 생각나던 곡.
펄 매니큐어... 나도 한 때 매니큐어에 집착했던 시절이 있었지...^^
파란색, 하늘색, 빨간색, 실버, 보라색, 잡다한 색깔 매니큐어를 이틀에 한 번 꼴로 다시 발랐던 때가 있었다...
파란색, 하늘색, 빨간색, 실버, 보라색, 잡다한 색깔 매니큐어를 이틀에 한 번 꼴로 다시 발랐던 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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