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플라시보에 중독되다시피 하다보니,
인터넷에서 플라시보, 몰코씨 사진들을 찾아헤매게 된다...
그러던 중 몰코씨와 코너씨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는,
'아, 내 취향이 바로 이런 뮤지션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름 잡다하게 들으려고 하는데도,
역시 취향은 어디 안 가나봐...-..-;
코너씨의 마이스페이스에 이미 친구맺기 한 지는 몇 달 됐지만,
유럽 팬들이 많아 괜히 한국대표(-.-)로 코멘트 남기기도 뻘쭘...
그나마 친구승인 해준 것만도 고마울 따름...^^
어쩌면 한국 팬이 친구신청 했으니,
'아, 나도 이제 유럽이 아닌 월드 스타구나...' 요런 생각에 혼자 좋아했을지도...ㅋㅋㅋ
마이스페이스에서 뮤지션이나 배우에게 친구맺기 신청을 하면,
자동으로 친구승인이 나도록 설정해놓은 경우도 있고,
무슨 암호 같은 걸 입력하게 해놓은 경우도 있고,
본인이 직접 로그인해서 친구승인을 하도록 설정해놓은 경우도 있다.
로그인 해서 직접 친구승인해주는 게 왠지 더 팬서비스 해주는 느낌...^^
자동 친구승인 떨어지는 경우는 빨라서 좋긴 한데 쫌 정감 없게 느껴진다.
코너씨는 직접 로그인해서 친구승인을 해주더군...^^
그러고보면 플라시보는 자동 승인이었어...-..-
인터넷에서 플라시보, 몰코씨 사진들을 찾아헤매게 된다...
그러던 중 몰코씨와 코너씨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는,
'아, 내 취향이 바로 이런 뮤지션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름 잡다하게 들으려고 하는데도,
역시 취향은 어디 안 가나봐...-..-;
코너씨의 마이스페이스에 이미 친구맺기 한 지는 몇 달 됐지만,
유럽 팬들이 많아 괜히 한국대표(-.-)로 코멘트 남기기도 뻘쭘...
그나마 친구승인 해준 것만도 고마울 따름...^^
어쩌면 한국 팬이 친구신청 했으니,
'아, 나도 이제 유럽이 아닌 월드 스타구나...' 요런 생각에 혼자 좋아했을지도...ㅋㅋㅋ
마이스페이스에서 뮤지션이나 배우에게 친구맺기 신청을 하면,
자동으로 친구승인이 나도록 설정해놓은 경우도 있고,
무슨 암호 같은 걸 입력하게 해놓은 경우도 있고,
본인이 직접 로그인해서 친구승인을 하도록 설정해놓은 경우도 있다.
로그인 해서 직접 친구승인해주는 게 왠지 더 팬서비스 해주는 느낌...^^
자동 친구승인 떨어지는 경우는 빨라서 좋긴 한데 쫌 정감 없게 느껴진다.
코너씨는 직접 로그인해서 친구승인을 해주더군...^^
그러고보면 플라시보는 자동 승인이었어...-..-
마이스페이스에서 내가 친구맺기한 해외연예인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은
뭐니뭐니 해도 Buffy the Vampire Slayer에서 Drusilla역을 맡았던 Juliet Landau다.
팬들의 코멘트에 일일이 답코멘트를 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남긴 코멘트에도 두어번 답코멘트를 해줬다. 대단한 팬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코너씨가 솔로 앨범을 벌써 3개째 냈는데도 코너씨 솔로 활동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있었다.
사실 Sneaker Pimps와 친구맺기한 지는 쫌 됐는데 코너씨는 못챙겼네...
Sneaker Pimps는 사실 그냥 노래 한 두개 정도가 맘에 드는 거지,
플라시보처럼 중독 수준은 아니다.
Massive Attack도 Mezzanine 앨범을 제외한 다른 앨범들은
들어보긴 했지만 잘 알지도 못하고 그닥 땡기지도 않는다.
Mezzanine 앨범을 기점으로 Massive Attack의 음악이 달라졌다는데
그 달라진 사운드보다 이전의 Massive Attack 사운드를 그리워하는 팬들도 있더군...
마치 플라시보의 우울멜랑한 이전 사운드를 올드팬들이 그리워하듯이...
그래도 역시 Mezzanine 앨범은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앨범이다.
앨범 통째로 다 좋아하는 유일한 앨범!
마치 여러 곡을 듣는게 아니라
한 곡이 여러 단위로 나뉜 느낌이랄까...?
어쨋든 내 갠적으로는 그런 느낌이다.
물론 그 최고의 자리가 요즘 플라시보 때메 위태롭긴 하지만...^^
다시 Sneaker Pimps 얘기로 돌아가서,
가장 처음 들은 Sneaker Pimps의 곡은 6 Underground였다.
발 킬머 주연의 90년대말 영화 [The Saint] OST에 들어있다.
당시 영화를 보면서 영화 속 음악들이 맘에 들어 OST를 샀더랬다.
6 Underground를 불렀던 여성 보컬은 본인이 탈퇴했다기보다는
밴드의 뜻에 따라 내보내졌다 한다.
Portishead와 비슷한 아류로 비춰지는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서였다고.
하기사 그럴 수도 있겠군...
그래도 Portishead가 더 depressing한 스타일이라 구분이 안 되는 것도 아닌데...ㅋㅋㅋ
코너씨가 부른 Sneaker Pimps 노래 중에서는 Bloodsport가 좋더군...
코너씨도 나름 호소력 있는 보컬이지만,
그래도 몰코씨 보컬과는 비교가 안 되지...^^
아, 자꾸 플라시보로 새는구나...-..-
코너씨의 3번째 앨범 중에 몇 곡 들어봤는데,
Nature of Inviting, Tear Garden, 그리고 Think of England가 귀에 들어온다.
코너씨는 glam+goth 스타일인 거 같다.
IAMX는 우리나라에 공연 오고 할 정도의 국내 인지도는 없을 듯...
그래도 혹시나 내한공연 소식을 듣게 된다면 가 보고 싶을 거 같다.^^
사실 Sneaker Pimps와 친구맺기한 지는 쫌 됐는데 코너씨는 못챙겼네...
Sneaker Pimps는 사실 그냥 노래 한 두개 정도가 맘에 드는 거지,
플라시보처럼 중독 수준은 아니다.
Massive Attack도 Mezzanine 앨범을 제외한 다른 앨범들은
들어보긴 했지만 잘 알지도 못하고 그닥 땡기지도 않는다.
Mezzanine 앨범을 기점으로 Massive Attack의 음악이 달라졌다는데
그 달라진 사운드보다 이전의 Massive Attack 사운드를 그리워하는 팬들도 있더군...
마치 플라시보의 우울멜랑한 이전 사운드를 올드팬들이 그리워하듯이...
그래도 역시 Mezzanine 앨범은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앨범이다.
앨범 통째로 다 좋아하는 유일한 앨범!
마치 여러 곡을 듣는게 아니라
한 곡이 여러 단위로 나뉜 느낌이랄까...?
어쨋든 내 갠적으로는 그런 느낌이다.
물론 그 최고의 자리가 요즘 플라시보 때메 위태롭긴 하지만...^^
다시 Sneaker Pimps 얘기로 돌아가서,
가장 처음 들은 Sneaker Pimps의 곡은 6 Underground였다.
발 킬머 주연의 90년대말 영화 [The Saint] OST에 들어있다.
당시 영화를 보면서 영화 속 음악들이 맘에 들어 OST를 샀더랬다.
6 Underground를 불렀던 여성 보컬은 본인이 탈퇴했다기보다는
밴드의 뜻에 따라 내보내졌다 한다.
Portishead와 비슷한 아류로 비춰지는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서였다고.
하기사 그럴 수도 있겠군...
그래도 Portishead가 더 depressing한 스타일이라 구분이 안 되는 것도 아닌데...ㅋㅋㅋ
코너씨가 부른 Sneaker Pimps 노래 중에서는 Bloodsport가 좋더군...
코너씨도 나름 호소력 있는 보컬이지만,
그래도 몰코씨 보컬과는 비교가 안 되지...^^
아, 자꾸 플라시보로 새는구나...-..-
코너씨의 3번째 앨범 중에 몇 곡 들어봤는데,
Nature of Inviting, Tear Garden, 그리고 Think of England가 귀에 들어온다.
코너씨는 glam+goth 스타일인 거 같다.
IAMX는 우리나라에 공연 오고 할 정도의 국내 인지도는 없을 듯...
그래도 혹시나 내한공연 소식을 듣게 된다면 가 보고 싶을 거 같다.^^
8월 11일 업데이트
어젯밤에 IAMX 마이스페이스 페이지에 가서 mailing list에 sign up 하려고 했는데,
이메일 주소랑 국적 기입하는 과정에서 나라목록을 주욱 위아래로 스크롤해보니 우리나라는 없더라...-..-
일본, 대만, 중국 다 있는데 왜 우리나라만 쏙 뺐지?? 쫌 기분 나빴음...
대만, 중국에는 코너씨 팬 많을 거 같애요?? 내 생각엔 차라리 우리나라나 일본에 쫌 있지, 중국엔 없을 거 같은데...
하여간 기분 별로 안 좋았음. 그거 코멘트에다 얘기할까 하다가
어차피 코멘트에 남겨도 신경 안 쓸 거 같아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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