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s+Design

John Singer Sargent: Carnation, Lily, Lily, Rose | TateShots

Eunice_t-story 2016. 6. 27. 13:21



런던 또 가보고 싶다. 기억도 가물거리지만 나는 테이트 브리튼이 아니라 테이트 모던을 갔었기 때문에 이 그림을 런던 갔을 때 못 보고 온 거.

게다가 이 영상 내용 보면 테이트 브리튼에서 National Portrait Gallery로 옮긴다는 거 아닌가? 나 거긴 갔었는데.


이 영상의 큐레이터 말에 따르면 이 그림이 하도 유명해서 관람객들이 이 그림 어딨냐고 물을 정도라는데.

런던 여행을 갔던 게 까마득한 옛날. 디카도 없던 시절. 그 때 찍었던 사진들은 인화를 했었는데. 

갑자기 먼 옛날 런던 여행 갔던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이제 파운드화 좀 떨어질 거라는데 또 갈 수 있을까 ㅋㅋㅋ


***


2년, 여름 동안, 매일 10분씩 그려 완성한 걸작. 황혼의 빛을 표현하기 위해서 화가가 했던 작업과정이다.

모네와 가까운 사이였던 화가. 자연광을 화폭에 담았던 인상파 스타일.


네이버캐스트 작품 설명: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0&contents_id=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