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이 카페에 '예정'이라고 올려 놓으신 곡들.
경쾌하군요! 그건 또한 손가락이 마구 달려야 한다는 의미이기도...-_-
하여간에 모짤트...-_-
이 지휘자 분은 어째 복장이 소림사 스타일이래 ㅋㅋㅋ
지금 볼파르트 연습곡 1번만 되게 오래 하고 있다. 곡이 아니라서 연습하기도 부담 없고 좋긴 한데
그동안 진도를 스피디하게 나가다가 갑자기 천천히 나가니까 적응 잘 안 됨 -_-
이제 딱 28개월 채웠다. 딱 2년 4개월.
1번 곡만 주구장창 한 달 쯤 하다보니 멜로디가 익어서 점점 손에 익는 느낌.
근데 막상 이런 연주회 곡들 시작하면 왜그리 손가락이 안 돌아가는지 ㅠㅠ
제발 이번엔 좀 손가락 잘 돌아가는 수준으로 연습이 충분히 된 상태에서 실전에 임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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