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and STYLES

Rasputina를 처음 알게 된 건 버피에서였다.한창 버피/엔젤 폐인이던 시절, 아마 버피 시즌 2였을 거다,Drusilla가 Transylvanian Concubine에 맞춰 몸을 흐느적거리는 장면이 있었는데이 곡이 귀에 쏘옥 들어오더라...결국 Rasputina의 다른 곡들도 들어봤는데 나름 자기들만의 색깔을 가진 밴드란 생각..

Get well soon, Brian! :_(우째 이런 일이... o_o Brian carried off stage at Summersonic 09 Osaka 포스팅한 사람의 설명을 보아하니 첫 곡 부른 후 쓰러졌다 한다. Ashtray Heart 부른 게 있던데 그게 첫 곡이었나? 어쨋든 안타깝네...ㅜ.ㅜPoor Brian... :_(Get well soon~ :_(

감상 포인트: 브라이언과 스테판 엉덩이 ^-^서울 공연 후 어느 분이 발빠르게 올리신 동영상에 보니브라이언 엉덩이를 보여주는 동영상이 있더라...ㅋㅋㅋRipping에 너무 열중하신 나머지 바지가 그리 내려간 걸 전혀 깨닫지 못한 채...ㅋㅋㅋ서울 공연 후에 호텔까지 따라갔던 팬들한테는 ..

며칠 전 플라시보 포럼 읽다가 스티브 facebook 페이지가 있느니 어쩌느니 하는 글이 보여서 이건 또 뭔 bulls**t 인가 했는데, 정말 스티브의 페북 페이지였다! OMG!! o_o 근데 휴잇씨, 페북 페이지를 그냥 personal page로 만드셨더군요...^^ Zach Braff 처럼 아직은 internet savvy는 아니신 듯...^^ Braff는 팬 ..

Mezzanine 앨범 이전, 이후의 Massive Attack은 그동안 거들떠 보지도 않았으나,최근에 이 곡들은 듣고보니 좋다.역시 Robert Del Naja(aka "3D")의 스타일이 내 취향인 듯. 근데 생긴 게 어떨 때 보면 꼭 Edward Norton 같다...ㅋㅋㅋ그나저나 요즘 Massive Attack 멤버들은 안 싸우고 잘들 지내시는지...ㅋㅋㅋ Ma..

몰사마, 외모에서도 연륜이 느껴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아주 말솜씨도 강단에 스셔도 되겠어요...ㅋㅋㅋ밴드 시작하려는 밴드지망생들을 위한 conference에 guest lecturer로 서도 될 정도야...ㅋㅋㅋ Interview Part I 새 앨범 내고 인터뷰 때마다 똑같은 질문에 답하느라 많이 지겹겠다...But hey, that's ..

.....for a fag hag :-)Slackerbitch live @ Les Eurockéennes de Belfort, France, July 9 1999 It echoes in my brainI didn't mean itpulses through my veinsI didn't mean itI'm the one to blameI didn't mean itdid too much cocaineI didn't mean it.Slackerbitch, fag-hag, whorelooks real cute, her lips are soreSlackerbitch, fag-hag, whorealways comes back for moreYour memory will fadeI..

유투브에서 발견한 플라시보 다큐 동영상들이 몇 개 있는데 요게 가장 잼나 보인다.몰사마도 happy Molko 모드이고...(이미지관리상 그런 장면들만 편집했을 수도...ㅋㅋㅋ)때는 circa bald Molko period(2006)...ㅋㅋㅋ근데 Part 3 마지막에 To be Continued라고 나와 있으나 그 뒤에 이어지는 동영상은 찾지..

몰사마의 side project들을 듣던 중 Timo Maas에 featuring된 몰사마의 Pictures라는 곡을 듣다가멜로디가 너무 귀에 익는다 싶더만,Depeche Mode의 Behind the Wheel과 분위기가 비스꾸리하다...Timo Maas ft. Brian Molko "Pictures". 공식 뮤비 아님. Wanna go for a ride?So get in the car And I won't hurt you Unless you ask me to Hurt you ..

아주 오래 전, 뉴욕에 있을 동안에 Portishead의 Dummy를 샀었다. 그 땐 그게 그들의 데뷔앨범인지 그런 거 전혀 몰랐고, trip-hop 그런 것도 전혀 모르고 그냥 듣고 괜찮은 거 같아서 샀다. 사실 누가 음악 들으면서 장르부터 따져가며 듣겠어... 듣다보니 장르가 궁금해지고, 그래서 나중에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