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S and STYLES

삼성역에서 현대백화점으로 가는 길을 한창 공사할 때 가보고 공사 끝난 후에 첨 가봤는데 완전 럭셔리해졌다. 이전에는 현대백화점 가는 통로에 있는 몰에 보세 매장들이 즐비했던 거 같은데 공사로 확 바뀐 지금은 면세점 모냥 명품스런 매장들이 즐비~ 어쨋든 근처에서 '클로리스'라는..

3년 넘게 맨날 바욜린 레슨 받으러 갈 때마다 지나 댕기던 길에 있었는데 요즘 들어 갑자기 눈에 띠는 이 곳 ㅋㅋㅋ 삼시세끼, 나피디, 전혀 몰랐는데 근짱 때메 알게 됨 ㅋㅋㅋ 제발회도 보고 본방도 보겠음 ㅎㅎㅎ

무도 팀이 이 곳에 온 적이 했단다. 난 뭐 별 관심 외 분야라 몰랐을 뿐이고 ㅋㅋㅋ 그러고 보면 전에 지산에 락페 갔을 때 무도팀이 왔는데 사람들이 막 쳐다보고 소리 지르고 난리를 치더라. 나만 되게 무덤덤, "뭐여?" 이럼서 봤다는 ㅋㅋㅋ내 나이가 소리 꺅꺅 지를 나이도 지났고 티비 ..

손 씻는 수돗가 ㅋㅋㅋ 아메리카노를 시키니까 한잔당 요런 초코렛 조각이 하나씩 따라 나온다. 이렇게 신발 벗고 들어가는 자리도 있음 ㅎㅎ

예당 갈 때마다 지나 댕겼는데 이제서야 첨 가 봄 ㅋㅋㅋ 마침 국립발레단 공연 후 뒷풀이를 요기서 하던데 다덜 길쭉길쭉. 나 같은 일반인들과는 매우 차이가 ㅋㅋㅋ 나오다가 입구에 요게 있길래 가져왔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포즈다 ㅋㅋㅋ 마침 바깥에 분수쇼를 하길래 구경. 음악 ..

홍대 2호점에 이어 이번엔 강남역점에 가봤다. 남부터미널 역 쪽에서도 본 거 같은데 체인이 엄청 많은갑다.강남역점은 강남역 10번 출구로 나와 BODY SHOP 코너에서 좌회전,걷다가 오른쪽에 있는 골목 중 하나로 들어가면 되는데 인터넷으로 지도를 뽑아가서 다행히 별로 헤매진 않았다.좁..

오마니가 갈아놓은 거 내가 다 둘러마실 기세 ㅋㅋㅋㅋ 피 같아서 자꾸 마시게 됨 ㅋㅋㅋㅋ 누가 보면 엽기싸이코패쓰인 줄 알겄네 ㅋㅋㅋ 냉장고 열 때마다 꼭 무슨 뱀파이어 드라마 촬영세트장에 들어온 기분 ㅋㅋㅋㅋ 유리병에 시뻘건 액체가 담겨 있고 나는 그걸 계속 따라 마신다 ㅋ..

굉장히 오래, 자주 가게 되는 곳. 먼 옛날 유학시절에 학교 근처 타이 식당에서 맛보던 바로 그 파타이 맛에 가까워서 내 입맛엔 딱이다. 좀 신맛이 강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으나 ㅎㅎㅎ 자주 가면서 다른 요리들도 먹어보긴 했는데 결국 나중엔 계속 한가지만 먹게 되더라. 파타이 ..

여태 두 번 가봤는데 갈 때마다 비가... - _ - 걸어서 계단으로 올라가도 되고 엘리베이터로 2층. 내부 인테리어는 고급스럽다거나 클래시컬, 럭셔리한 분위기는 아니고 그냥 심플하다. 천정이 매우 높고 공간이 매우 넓어서 사람 꽉 차면 굉장할 듯. 마치 대형 카페테리아 같을 거 같다. 하..

굉장히 아담하면서도 이쁜 도너츠 집. 수제 도너츠란다. 나 같은 길치는 위치 모르면 혼자서는 못 찾아가는 곳 -_- 2층의 아담한 공간. 명동에서 마주친 낯익은 현수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