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날씨는 정말 그지 같았지만 그래도 지산에 가서 Incubus를 본 게 정말 잘 한 짓이었단 생각이 든다.
dA에서 내 페이지 단골(?) 친구 하나는 자기 sister가 Incubus 팬이었으나 지금은 달라졌다고 안 듣는단다.
Incubus 정규 앨범 다 갖고 있는데, 들어보면 음악이 달라지긴 했다. But the essence of Incubus is still there in their music.
그 때는 20대였고, 지금은 30대. 나이가 들면서 성숙해진 느낌이라 달라졌다고 느껴지는 걸 게다.
캘리포니아 출신 밴드라는 걸 알아서 그런 것이겠지만, 이들 음악에서는 캘리포니아의 태평양 바다가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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