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팀이 이 곳에 온 적이 했단다. 난 뭐 별 관심 외 분야라 몰랐을 뿐이고 ㅋㅋㅋ
그러고 보면 전에 지산에 락페 갔을 때 무도팀이 왔는데 사람들이 막 쳐다보고 소리 지르고 난리를 치더라.
나만 되게 무덤덤, "뭐여?" 이럼서 봤다는 ㅋㅋㅋ
내 나이가 소리 꺅꺅 지를 나이도 지났고 티비 시청을 열심히 하는 편이 못 돼서리 ㅋㅋㅋ
어쨋든,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사인. 한자에 약한지라 동행인에게 물어서 정확한 이름 확인 ㅋㅋㅋ
이랏샤이 마세~ 가 울려 퍼진다 ㅋㅋㅋ
좀 이른 시간에 가서 아직 손님들이 꽉 차지 않았다. 다 먹고 나갈 때는 만석이었음.
룸(?)의 한쪽 벽면을 장식한 술 종류들. 정종?? 나는 순진해서 잘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
룸이라곤 하지만 한쪽 벽 바닥 부분이 트여 있어서 옆 칸 소리 다 들림.
방울 토마토에 베이컨을 말은 꼬치.
난 회를 못 먹어서 굴하고 전복, 문어만...
나는 그저 일식은 우동, 튀김, 모밀, 오뎅, 돈까스... 뭐 이 정도가 좋더라 ㅋㅋㅋ
회가 아니라는 말에 한 입 시식했다가... o_o 내 입맛엔 너무 비렸다 ㅠㅠ
대구지리
개운하고 시원하면서 매콤하기까지 해서 아주 좋았음.
일본 가 본 지 오래 됐는데 일본 댕겨 온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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