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영화 포스터 패러디 + Black Angel vs White Angel + 추석 2014

ㅋㅋㅋㅋ
중국에서 영화제 인터뷰 사진이 더 보이길래 그냥 한 번 만들어봤다 ㅋㅋㅋㅋ
인터뷰 영상도 봤는데 농담인지 진담인지 재밌는 내용 ㅋㅋㅋㅋ
아, 그리고 어디선가 인터뷰 글(아마도 중국어를 영어로 번역한 내용)을 봤는데 영화[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 좋다고?
아마도 근짱과 나의 유일한 공통점이지 않을까 하는 ㅋㅋㅋ 나도 그 영화 재밌게 봤음 ㅎㅎ
퀄리티 구린 패러디지만 팬아트의 묘미는 바로 구린 퀄리티! ㅋㅋㅋ
다른 팬들은 귀여운 팬아트를 하지만 나는 사람 자체가 그래서 그런지 팬아트도 꿉꿉칙칙침침 ㅋㅋㅋ 

그래도 구색 맞춰서 3부작 ㅋㅋㅋ

돈 꼴레오네 대사 중에 항상 대부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이거다. 
"I'm gonna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 
him/he만 바꿨음 ㅋㅋㅋ

이미지소스

EDIT on Sep. 7, 2014
그냥, 갑자기 만들어 본 포샵. 쓰고보니 엔젤 폰트가 미드 엔젤의 바로 그 엔젤 폰트 ㅋㅋㅋ

화이트천사가 있어도 왠지 전체적으로 참 칙칙 ㅋㅋㅋ 만든 사람처럼 ㅋㅋ 난 블랙 엔젤이 더 좋음. 

워낙에 칙칙한 취향이라서ㅋㅋㅋ

이미지소스

EDIT on Sep. 8, 2014
추석당일 또 그냥 만들어 본 포샵.

이미지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