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내가 그린 그림'이란 근짱 드로잉을 말함 ㅋㅋ
2015년에는 내가 가내수공업으로 만든 탁상달력이 아닌 공식 근짱 탁상달력을 쓸 수 있을까 했으나
나는 분명히 달력을 주문했는데 화보집이 와서(ㅋㅋㅋ) 어쩔 수 없이 또 만들었다.
2014년 마테달력은 너무 손이 많이 갔기 때문에 2015년 달력은 좀 쉽게 만들어보려고 안간힘을 썼음 ㅋㅋㅋ
내년에는 제발 가내수공업을 안 할 수 있길 바라면서 ㅋㅋㅋ
갑자기 미니이젤을 한번 써보고 싶어서 사긴 했는데....-_- 생각보다 그닥....
가로 15cm, 세로 10cm의 완전 쬐끄만 달력 페이지들을 포샵과 일러로 만들어서 A4 용지에 출력.
자른 모습
전에 북아트 한답시고 샀던 코너 장식들이 좀 있길래 활용해 봄. 이젤을 써도 되고 액자 받침을 써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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