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S Art

Jang Keun Suk in my sketchbooks

Eunice_t-story 2015. 5. 13. 18:03

바욜린을 배우기 전엔 유일한 취미활동이었다. 바욜린 시작한 후에는 확실히 그림질 시간이 확 줄었고. 

그래도 여전히 꾸준한 나의 취미활동. 팬질 유형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 팬질 유형은 이거.



나에게 팬아트의 열정을 타오르게 한 몰코 마담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ㅋㅋㅋ 

따지고 보면 이게 다 몰코로부터 시작된 거다. 

시작은 몰코로 해서 이제 근짱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누가 될까? ㅋㅋㅋ
사진 왼쪽에 있는 스케치북들에 근짱 그림들이 있다. 
오른쪽 스케치북들은 더 오래 된 스케치북들로 대부분이 몰코 그림들이다.
다음 그림을 그려보기 전에 뭔가 정리 차원에서 영상을 만들어봤다. 
100장을 넘게 그렸어도 아직도 그려보고 싶은 사진들이 있는 근짱 ㅋㅋㅋ
그동안 근짱 팬질을 하면서 몰코 때와는 좀 색다르게 영상, 포샵질, 팝업카드 등 다양한 형태로 영역을 확장 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역시 내 팬아트의 메인 메뉴는 그림이다. 
앞으로도 그려보고 싶은 사진들이 있는 한, 근짱 그림질은 계속될 예정.
근짱 그림이 이게 다가 아닌데 검은 종이에 그린 거 몇 개는 빼고 스케치북에 그린 것만. 
그림 그린 순서대로도 아니고 작은 스케치북에서 큰 스케치북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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