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실력에 그리기 버거운 그림이었으나 결국 끝내긴 했다. Welcome to the show 뮤비 때 착장인 듯.
골격을 나름 생각하면서 그리려고 노력했다. 피부 밑의 뼈를 생각하며...
양손 크기, 높이, 각 손가락 두께, 돌출된 뼈, 이런 거 일일이 신경 쓰면서 그리려니 참...
왼손 문신 글씨는 'Burn'인 거 같은데 손이 뒤집어져 있고 굴곡이 있어서 맘대로 대충 ^^;;
앞으로 혹시나 상탈 웃통 그리려면 진짜 문신 때메 엄청 힘들겠구나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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