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을수록 힘겨워지는 바욜린... 느리고 비브라토 풍성한 곡을 목표로 연습을 하는 게
내 나이에는 그나마 더 나은 거 같긴 한데,
그러다가도 간간히 손가락 빨리 돌리는 곡도 연습해보고 싶어서
바로 이전에는 두바협을 해봤던 거고,
이제 다시 슬로우하면서 비브라토 연습 되는 곡들 연습하는 사이클로 돌아온 건가 싶다.
주기가 돌아가며 반복되는 듯.
제니윤 책이 또 나왔던데 그 책에도 아는 곡이 별로 없는 거 같다. 이 책도 마찬가지.
물론 모르는 곡이라도 멜로디 익혀서 해보는 재미도 있긴 하다.
담에는 또 뭘 해볼까...
이곡은 3년 전에 해보고 다시 해 봄. 그 때보다 딱히 획기적으로 나아진 건 없다.
그나마 이 정도라도 겨우 하고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하나...
이 곡은 이 책에서 첨 해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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