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거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바욜린 책. 사실 난 이루마를 잘 모른다. 첨엔 니혼진인 줄 알았다는...
울나라에 이런 작곡가가 있다는 게 자랑스럽네. 난 그냥 울나라에서만 이름이 유명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다?
유툽에 검색해보니까 유럽쪽 바욜러들이 이루마 곡을 바욜곡으로 편곡해서 연주한 영상이 꽤 되더라. 그럼 인지도가 꽤 있다는 거 아닌가?
이 책이 오래된 책인 줄 알았더니 올해 11월에 나온 책이다.
아마 바욜러들이 피아노 곡을 편곡해서 연주하는 걸 보다못해 만든 책이 아닐지ㅋㅋㅋ
어쨋든 악보니까 일단 나는 사재기 했다. 근데 내 귀에 익숙한 곡이 하나도 없어서
아마도 악보 보고 연주하기 전에 이루마 곡들부터 좀 많이 들어야 할 듯.
바욜린을 위한 책이지만 바욜린 파트보는 역시나 다른 책들처럼 뒷편에 낑껴 있음 ㅎㅎ
반주 음원도 없는데 책 가격은 반주 음원까지 있는 책들하고 비슷한 듯. 내가 못 찾아서 그런 건가??
그나저나 아는 곡이 없으니 나중에 연주를 해보려면 멜로디나 좀 익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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