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악장, 3, 4악장은 해봤던 기억이 있는데, 2악장은 레슨받은 기억도 가물... 근데 책을 보니 쌤의 연필자국이 있다. 배우긴 배웠단 얘기.
아마 레슨 받을 때 죽써서 기억이 아예 지워졌나 봄. 역시 다시 해보니 완전 새롭고 완전 어려움. 더블 스탑 부분은 할수록 더 안 됨.
연습 1주일 경과 시점부터 할수록 더 안 되서 그냥 중단.
이걸 나중에 다시 해보면 그 땐 좀 나아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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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 세레나데를 해본 지 한참 된 거 같아서 다시 해봤는데 확인해보니 올해 초에 했었다. 결국 몇 달 만에 해보는 거라 그냥 후딱 해치워버림.
역시나 별로 나아진 거 없음. 그냥 그 때랑 틀리는 부분이 좀 다를 뿐 향상된 점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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