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내가 난생 처음 아마추어 오케 체험하던 시절에 했던 곡. 5, 6년 전쯤이었을까??
그 땐 아무리 해도 빠른 부분은 도저히 안 되던데 이젠 그래도 그 때보단 나아졌다. 지금도 버벅대지만 그 때만큼은 아님.
공연 때 돌림노래식으로 아마 4파트로 나눠서 연주했던 거 같은데... 맞나? 3파트였나? 하여튼 그 때 돌림노래식으로 연주했었음.
내가 가진 악보 자체가 독주 스타일이 아니라 악보 느낌 살려 보겠다고 난생 첨으로 요런 편집도 해봤다.
메트로놈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 그나마 메트로놈 맞춰서 하느라 쫌 맞는다. 내가 해놓고도 내가 신기함.
뒷부분에 박자를 내가 맞게 한 건지 잘 모르겠다. 5, 6년 전 당시에도 박자가 헷갈리는 부분이었는데.
그래도 5년 됐다고 이젠 좀 되는 게 신기하다. 앞으로도 쬐끔씩이라도 더 나아졌으면 좋겠는데 과연 그리 될지...
영상 하나 가지고 만들어도 됐지만 여러 개 중에 그나마 덜 틀리는 거 2개 골라서 편집 ㅎㅎㅎ
덜 틀리는 2개 합쳐도 연주 어눌한 게 되게 티가 퐉! 난다.
'Violin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습: 스즈키 7권 바흐 쿠랑트 / 이지클래식 - 피아노 소나타 11번, 아베 베룸 코르푸스 (모차르트) (0) | 2019.04.23 |
---|---|
연습: 스즈키 7권 바흐 지그(Gigue) (0) | 2019.04.13 |
연습: 스즈키 7권 BWV1041-3악장 / G선상의 아리아 (0) | 2019.03.13 |
BWV 1041 3악장 이제 겨우 악보 전체 파악 완료 (0) | 2019.02.21 |
연습: 스즈키 1권 가보트 (by 고세크) (0) | 2019.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