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 I. Allegro con fuoco
06:33 - II. Intermezzo (Très lent et calme)
12:47 - III. Presto tragico
역시 유툽엔 없는 게 없다 ㅋㅋㅋ 있다 있어! 이것도! ㅋㅋㅋ
전공자 분 답변 왈, 이런 낭만파 곡들은 일단 스즈키 다 떼고 고전 소나타 몇 개 하고나서야 겨우 할 수 있다고 한다. 흑흑 ㅠㅠ
지고이네르바이젠은 어차피 불가능하단 거 다 알고 그건 첨부터 로망 목록엔 있지도 않았음 ㅋㅋㅋ
많은 취미생들이 차르다시를 굉장히 로망으로 여기는 거 같은데 난 일단 제대로 마스터는 아니었지만 배워보긴 했으니 패쓰.
내가 정말 해보고 싶은 곡들은 낭만파 곡들이다♡ 근데 역시 어렵긴 한가 봄. 나야 안 해보고 들어보기만 했으니 알 수가 ㅋㅋㅋ
낭만파 곡들은 정말 잘 하지 않으면 느낌이 안 살기 때문일 거란 짐작이 된다. 그렇다고 바흐 같은 곡들이 안 그렇단 건 절대 아니지만
어쨋든 왜 낭만파 곡들이 그렇게 어려운지 아주 대강 감은 쬐끔 온다.
전공자 분 답변이 역시 예상된 답변이긴 한데 그래도 이렇게 악보라도 보게 되니 행복하네 ㅎㅎㅎ
뿔랑 바욜 소나타 악보를 악보사 가서 사든지 인터넷으로 주문하던지 아님
그냥 어차피 내 실력엔 제대로 할 순 없으니 이거라도 보면서 혼자 깨작깨작이라도 해보고 싶다 ㅋㅋ 들으면서 악보 읽으니 되게 요긴!
난 2악장만 아주 느리고 차분하게(Très lent et calme) 깨작깨작이라도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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