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쁠레노 (Cafe PLENO)

마데 인 코리아 연옌으로는 첨으로 좋아하게 된 연옌 근짱. 

연옌 좋아해도 기획사 근처까지 가보는 건 사실 생각도 못하는데 카페가 생겼다길래 궁금해서 가봤다.

내가 워낙에 단것에 환장하는지라 인스타에서 사진만 보면서 침만 흘리다가 드뎌 가서 먹어보고 테이크아웃까지 함 ㅋㅋ

생각보다 굉장히 가까운 곳에 기획사가 있었구나 싶네. 어쨋든 담에 또 들러서 진열된 거 싹쓸이 해올지도 모른다 ㅋㅋㅋ

담에 또 가게 되면 음료 다른 것도 하나씩 다 마셔보구 싶다.

사진으로만 보던 바로 그 빌딩을 이제서야 눈으로 직접 봄 ㅋㅋㅋ

레몬 바닐라. 타르트?? 어쨋든 맛있었다. 정확히 레몬 하고 바닐라 맛 ㅋㅋ

초점 안 맞음 -_- 그래도 먹기 전에 사진 찍을 생각을 한 게 장하다 ㅋㅋㅋ

추석연휴 전이라 한산~ 첨 오픈했을 때, 근짱 서울 공연할 때 왔었으면 완전... 상상도 하기 싫음.

인스타에서 사진에 많이 보이던 그게 티라미수였다. 맛있음~ 내가 티라미수 귀신이라 ㅋㅋㅋ

버스역에 아직도 있는 사진전 광고.

다 맛있다. 담에 꼭 또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