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 돼서 구입. 달달한 향을 원했는데 제대로 산 거 같다.
예전만 해도 그냥 명품 브랜드에서 나오는 향수만 좋은 줄 알았는데 요즘은 추세가 많이 달라진 듯.
조말론 같은 니치 향수 브랜드들이 꽤 인기가 있는 거 같다. 아틀리에 코롱도 니치 향수 브랜드.
샘플로 따라온 향수들은 바니유 말고 다른 제품 샘플.
Top notes: 러시아 코리앤더, 이태리 시트런, 멕시코 라임
Heart notes: 이집트 자스민, 아이티 베티버, 슬로베니아 오크모스
Base notes: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잉글랜드 오크우드, 앰버
우디한 바닐라향이란 평이 있던데 난 무식해서 뭔소리인지 몰겄고, 어쨋든 향이 내 취향.
래더 재킷에 이니셜도 새겨주고 그런가 본데 난 필요 없어서 제품만 주문했는데도 샘플도 따라오고 포장 케이스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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