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부터 본방사수하면서 보는 드라마가 아마 이 드라마가 처음이다.
드라마 제목과 너무 잘 어울리는 근석 군.
나 같이 티비 드라마 안 보는 사람도 첫방부터 본방사수하게 만드는 미모!
내가 공중파 티비 자체를 잘 안 보기도 하지만,
딱히 내 취향 드라마도 아니고, 로코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근석 군의 미모와 연기 보려고 본방사수 중. 아이유 양도 귀엽게 연기 너무 잘 하고,
한채영 씨와 근석 군이 함께 있는 비주얼이 너무 섹시하게 잘 어울려서 눈이 즐겁고,
아이유, 한채영, 소유진, 세 사람의 연기는 태어나서 첨 본다.
원작만화를 갖고 있음에도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
가상 포스터 만들 때 대사 몇 개 챙기느라 앞 부분 휘리릭 본 게 다.
만화 안 보고 드라마만 그냥 볼 생각이다. 귀차니즘...
한국어도 이해 안 되고 본방사수도 힘든 해외 장어들까지 근석 군의 드라마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본방사수를 안 하면 내가 왠지 너무 배부른 짓 하는 거 같아서 본방사수 중.
16회니까 두 달인가? 두 달 지나면 나의 티비는 다시 장기간 방치될 예정.
드라마 티저 1 https://www.youtube.com/watch?v=Islngjl2HkM
드라마 티저 2 https://www.youtube.com/watch?v=pN2Ox16glhM
새로운 타이틀 서체가 더 맘에 든다. 처음 것보다 훨 낫다.
이전 서체는 원래 있는 서체 그대로 쓴 거 같고, 이후 것은 따로 디자인한 듯.
이전 서체는 원래 있는 서체 그대로 쓴 거 같고, 이후 것은 따로 디자인한 듯.
다비드 캐릭이 이런 컨셉이었구나~ 몰랐다.
(적어도 내 눈엔) 비주얼적으로 근석 군과 가장 잘 어울리심.
근석 군은 귀요미 스타일보다는 섹쉬한 여성과 더 잘 어울리는 거 같다.
비주얼상으로는 다비드와 보통이, 홍유라와 독고마테가 잘 어울린다.
출처: 미스터블루
비주얼상으로는 다비드와 보통이, 홍유라와 독고마테가 잘 어울린다.
출처: 미스터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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