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얼마 전에 우연히 사진을 본 이후로 초코릿 케잌이 갑자기 확 땡겼는데
파리바게트에 가니까 바로 사진 속의 그 케익이 있길래 샀다.
그러니까 이게 오스트리아에서 보편적인 디저트라는 그 케익?
그래도 오스트리아에서 만든 건 아닐 거 아냐, 파리바게트에서 만들었지 ㅋㅋ
어쨋든 딱 내가 요즘 땡기던 그 진한 초코릿 맛이 나는 케익이다.
겉만 초코릿이 발린 게 아니라 속까지 시커먼 초코릿 케익을 먹고 싶었는데 이게 딱이네.
열다가 건드렸는지 모서리 손상 -_- 얼렁 칼로 자름 ㅋㅋ
얼마 전에 케이블에서 보니까 영국 BBC 다큐를 하는데 내용이 단 것과 기름진 것에 대한 내용이었다.
달기만 한 것과 기름지기만 한 것은 별 매력이 없는데 단 것과 기름진 것이 반반 혼합되면 엄청난 중독성을 유발한단다.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이나 이런 케익 같은 거. 난 두 가지 모두 계속 퍼먹을 수 있음 ㅋㅋㅋ 그래서 자제해야 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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