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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엽서 같이 생긴 사진은 뭔데 똑같은 게 2장씩이나? 이왕이면 다른 사진들이었으면 좋았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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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앞머리 내린 미생 스타일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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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첨부초회한정반 A]
DVD에 메이킹은 없네? 인스타에서 봤던 메이킹들은 일본 티비 방송분이었던 건가? 뭐 어쨋든 메이킹도 보긴 했지만 여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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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첨부초회한정반 B]
미생 스타일의 장대리 ㅋㅋㅋ
::: Back :::
저렇게 한 손을 입에 갖다 대는 포즈는 근짱만 그런 줄 알았더니 남자 연옌들 화보 촬영하는 거 보니까 다들 애용하는 포즈인 듯 ㅋㅋ
썸머스럽게 풀장 컬러
같은 의상의 다른 포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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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곡을 들어봤다. Going Crazy는 제목만 들었을 땐 뭔가 롹스러운가? 했는데 acid jazz/lounge music 느낌의 댄서블한 경쾌한 곡.
지금까지 나온 싱글 4곡 중에 젤 좋다. 근데 근짱은 사실 달달, 경쾌 이런 곡들보단 본인의 음역, 음색에 딱 맞는 장르는 롹이 아닐까.
목소리가 굵직한데 그걸 살리지 못하는 달달하고 가벼운 곡들보다는 좀 하드하고 롹스런 곡들이 더 잘 어울리는 듯.
Going Crazy는 롹은 아니지만 내가 워낙에 acid jazz/lounge music 장르에 약해서 ㅋㅋㅋ I have a soft spot for acid jazz/lounge music! :D
일본이 원래 jazz가 강한 나라라서 그른가... 듣기 좋다.
팀엣치 티저 봤는데 렛미크라이가 딱 떠오른다. 근짱의 음색과 가장 잘 어울렸던 앨범은 역시 첫 솔로앨범이었던 거 같다.
앞으로도 계속 솔로앨범을 내겠지만 언젠가는 완전 롹스런 앨범을 또 냈으면 좋겠다는.
이번 팀엣치 앨범은 코아리에서 주문하고 배송대행신청까지 다 해놨다. 이건 또 언제 오려나...
영상앱에 재미들렸다 ㅋㅋ
홍보 영상 같네 ㅋㅋ On Sale Now! 절찬판매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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