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때 Scrubs를 열심히 봤었다. 그러다가 다른 미드에 빠져 잠시 안 보다가
최근 myspace에서 우연히 Zach Braff의 페이지를 발견하곤 친구맺기를 한 후
최근 myspace에서 우연히 Zach Braff의 페이지를 발견하곤 친구맺기를 한 후
그동안 못 봤던 Scrubs 에피들을 모두 봤다. 현재 미국에선 시즌 8을 방영 중이다.
루머에 의하면 시즌 8이 마지막 시즌이 될 거라는데...
현재 아마 시즌 9인가 10인가까지 renew 됐다고 들은 거 같다. 마치 그만할 것처럼 하더만 계속 하기로 했나봐...^^
현재 Braff는 페북질 엄청하고 있다. 요즘 그의 마페는 잘 안 들어가봐서 모르겠는데,
페북에는 status update를 평균 1주일에 최소 1번씩은 하는 거 같다. 거기에 팬들 댓글 100개 이상 달리고...
아마 그 재미에 계속 status 업뎃 하는 듯...ㅋㅋㅋ 내 생각엔 이렇게 배우 본인이 직접 자기 페이지 관리하는 경우도 드물 듯.
status update 하는 거 보면 Braff는 어째 본인이 직접 관리하는 거 같거든...
처음 Scrubs를 볼 땐 주인공 JD역을 맡은 배우가 그냥 되게 웃기는 코메디 배우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Garden State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도 사실 Zach Braff가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을 하고, 주연을 맡았다는 사실을
알고 본 게 아니라(그 사실들은 이후에 알게 되었다), 나탈리 포트만이 나온다길래 봤었다.
물론 나탈리 포트만도 좋은 연기를 펼쳤지만 Zach Braff라는 웃기는 배우가
이런 능력이 있었다는게 놀라웠다(myspace에 있는 그의 page에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Zach Braff는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물론 Garden State를 본 이후로 난 Zach Braff 팬이 되었다.
Zach Braff의 팬이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그의 음악취향이다.
Garden State에 나오는 음악들이 다 좋아서 mp3로 가지고 있는데, 본인이 직접 선곡한 것이라 한다.
아마 그래미 사운드트랙 부문 후보에 올랐다던가, 상을 받았다던가... 아마 그렇다고 들었다.
myspace에서 Zach Braff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소개하는 라디오 쇼 방송분을 들을 수 있었다.
Zach Braff 자신이 블로그에 직접 올렸다 (처음엔 혹시나 myspace 페이지를 매니저가 관리해주나 했는데
본인이 직접 관리하는 것 같다. 라디오 방송은 올해 1월초에 이루어진 거라 꽤 최근이다. 이젠 쫌 오래 전이네...).
그러다가 Garden State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도 사실 Zach Braff가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을 하고, 주연을 맡았다는 사실을
알고 본 게 아니라(그 사실들은 이후에 알게 되었다), 나탈리 포트만이 나온다길래 봤었다.
물론 나탈리 포트만도 좋은 연기를 펼쳤지만 Zach Braff라는 웃기는 배우가
이런 능력이 있었다는게 놀라웠다(myspace에 있는 그의 page에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Zach Braff는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물론 Garden State를 본 이후로 난 Zach Braff 팬이 되었다.
Zach Braff의 팬이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그의 음악취향이다.
Garden State에 나오는 음악들이 다 좋아서 mp3로 가지고 있는데, 본인이 직접 선곡한 것이라 한다.
아마 그래미 사운드트랙 부문 후보에 올랐다던가, 상을 받았다던가... 아마 그렇다고 들었다.
myspace에서 Zach Braff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소개하는 라디오 쇼 방송분을 들을 수 있었다.
Zach Braff 자신이 블로그에 직접 올렸다 (처음엔 혹시나 myspace 페이지를 매니저가 관리해주나 했는데
본인이 직접 관리하는 것 같다. 라디오 방송은 올해 1월초에 이루어진 거라 꽤 최근이다. 이젠 쫌 오래 전이네...).
KCRW라는 방송국에서 진행하는 Guest DJ Project라는 코너에 Zach Braff가 아주 짧게(약 10분 정도)
자신이 좋아하는 곡들을 들려주면서 그 음악들을 접하게 된 얘기들을 들려준다.
역시나 상당한 음악애호가인 듯 하다. 가수들과도 친분이 있고, 어떤 가수의 경우에는
직접 뮤비를 만들어주기도 했다(그 뮤비를 myspace에서 봤다). 음악 취향이 대체로 조용한 folk rock 쪽인 듯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곡들을 들려주면서 그 음악들을 접하게 된 얘기들을 들려준다.
역시나 상당한 음악애호가인 듯 하다. 가수들과도 친분이 있고, 어떤 가수의 경우에는
직접 뮤비를 만들어주기도 했다(그 뮤비를 myspace에서 봤다). 음악 취향이 대체로 조용한 folk rock 쪽인 듯하다.
이 방송듣고 난 바로 마페 가서 Ingrid Michaelson, Allie Moss, William Fitzsimmons와 친구맺기 했다.^^
Zach Braff 파워 대단하군...^^
::: Zach Braff가 라디오에서 소개했던 5곡들 :::
2. It's Not True by William Fitzsimmons
3. Passerby by Allie Moss. Zach Braff가 라디오에서 소개했던 버전은 데모 버전. 요건 앨범출시 버전인 듯.
4. Mexico by Jump Little Children. Zach Braff 설명에 따르면 이미 해산한 밴드.
5. Know When to Walk Away - Jay Clifford. Jump Little Children의 리드싱어 Jay Clifford의 솔로곡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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