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손바느질 해서 만든 땡땡이 프린트 방수 커버가 있긴 한데,
땡땡이 무늬가 아무래도 좀 너무 유치한 듯하여 결국 새로 샀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커버 판매 사이트: 소담스토어.
커버만 전문으로 파는 곳인 듯하다. 어쨋든 검정색에 F홀이 프린트된 커버가 있길래 냉큼 구입.
무늬 없는 민자는 품절. 근데 난 오히려 F홀 프린트 된 게 더 이쁜데 어째 민자가 품절...? ㅎㅎ
땡땡이 무늬가 아무래도 좀 너무 유치한 듯하여 결국 새로 샀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커버 판매 사이트: 소담스토어.
커버만 전문으로 파는 곳인 듯하다. 어쨋든 검정색에 F홀이 프린트된 커버가 있길래 냉큼 구입.
무늬 없는 민자는 품절. 근데 난 오히려 F홀 프린트 된 게 더 이쁜데 어째 민자가 품절...? ㅎㅎ
장마철 습기와의 전쟁을 위하야 플라스틱 하드 케이스 구매를 고려했으나
내 바욜린이 백만원 넘는 고가 바욜린도 아닌데 하드 케이스 가격은 이삼십만원대 -_-
지금 내가 갖고 있는 바욜린은 오십만원에 구입했다. 그것도 활까지 다 포함해서.
근데 바욜린 카페에 사진을 올렸더니 백만원대로 보인다는 얘기를 듣긴 했다 ㅋㅋㅋ
중요한 건 나는 전혀 구별을 못한다는 -_-
내 바욜린이 백만원 넘는 고가 바욜린도 아닌데 하드 케이스 가격은 이삼십만원대 -_-
지금 내가 갖고 있는 바욜린은 오십만원에 구입했다. 그것도 활까지 다 포함해서.
근데 바욜린 카페에 사진을 올렸더니 백만원대로 보인다는 얘기를 듣긴 했다 ㅋㅋㅋ
중요한 건 나는 전혀 구별을 못한다는 -_-
바욜린 가격에 비해 케이스 가격이 너무 쌘 거 같아서
나중에 삼백만원 넘는 고가 바욜린을 쓰게 되면 그 때 삼십만원대 케이스를 사보도록 해야겠다.
과연 내가 삼백 넘는 바욜린을 쓰게 될 정도의 실력을 나중에 갖추게 될 것인가 ㅋㅋㅋ
하드 케이스가 통풍이 잘 안 되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 같이 습한 날씨엔 차라리 하드 케이스가 낫다고 한다.
지금 내가 가진 우드 케이스는 비오는 날 들고 나가기엔 좀... 그래서 대신 요렇게 커버를 씌워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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