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난 2달(이었나...?) 동안 준비했던 연주회를 지난 토요일에 무사히(!) 마쳤다.
물론 실수도 많이 하고 초반부에는 잔뜩 긴장해서 끝까지 잘 할 수 있을까...
라고 솔직히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악보 쳐다 보느라 ㅋㅋㅋ
연주회가 점점 진행되면서 긴장할 틈도 없이 연주에 몰입했고
다행히도 크게 긴장하지 않고 연습하던 대로(라고 해봤자 그 실력이 그 실력 ㅋㅋㅋ) 마쳤다.
라고 솔직히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악보 쳐다 보느라 ㅋㅋㅋ
연주회가 점점 진행되면서 긴장할 틈도 없이 연주에 몰입했고
다행히도 크게 긴장하지 않고 연습하던 대로(라고 해봤자 그 실력이 그 실력 ㅋㅋㅋ) 마쳤다.
다들 직장인들이고 아마추어 바욜 레슨생들이라 연습할 시간도, 전공자 같은 능력도 부족하지만,
되는 데까지 열심히 했고 특히 감사드릴 분들은 이런 아마추어 연주자들을 정말 훌륭하게 받쳐 주셔서
우리 레슨생들 소리를 잘 포장해주신 비올라, 첼로, 더블 베이스 전문 연주자 분들이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되는 데까지 열심히 했고 특히 감사드릴 분들은 이런 아마추어 연주자들을 정말 훌륭하게 받쳐 주셔서
우리 레슨생들 소리를 잘 포장해주신 비올라, 첼로, 더블 베이스 전문 연주자 분들이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연습할 때 도돌이표, 박자, 다들 정말 잘 안 맞아서 선생님이 지휘가 아닌 박수로 수동 메트로놈 역할을...ㅋㅋㅋ
연주회 때도 선생님이 폼 안 나게 지휘자로서 박수 무당처럼 박수를 치실 순 없기에 박자가 어긋나면 어쩌나 했는데
아슬아슬, 틀린 부분도 있긴 했지만 다행히 한곡 한곡 끝까지 연주했다.
마치 마라토너가 1등은 못 해도 끝까지 완주한 기분이랄까 ㅋㅋㅋ
연주회 때도 선생님이 폼 안 나게 지휘자로서 박수 무당처럼 박수를 치실 순 없기에 박자가 어긋나면 어쩌나 했는데
아슬아슬, 틀린 부분도 있긴 했지만 다행히 한곡 한곡 끝까지 연주했다.
마치 마라토너가 1등은 못 해도 끝까지 완주한 기분이랄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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