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파르트 22번을 드디어 마쳤다. 약 한 달 동안 붙잡고 있었던 듯. 쌤이 불쌍해서 봐주신 거 같음 ㅋㅋㅋㅋ
되게 버벅거리면서 했는데도 쌤이 극찬을 ㅋㅋㅋ 아마도 이렇게 진도를 질질 끌어 본 적은 레슨 받으면서 이번이 첨이지 싶다.
볼파르트 22번 시작할 때 목표가 한 곡을 오래 해서 어느 정도 쫌 해보자 였는데 목표 달성이 완벽 100%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는 달성된 듯.
첨 22번 시작할 때 목표가 메트로놈 80까지 해보자 였는데 한 달이나 돼서야 버벅거리면서 겨우겨우 ㅋㅋㅋ
어쨋든 그래서 이제 명곡선 곡을 시작.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원래는 성악곡. 멜로디는 다 아는 거.
스트로베리 다 다 다 ㅋㅋㅋ
명곡선 악보에선 레 를 하모닉스로 하기 때문에 비브라토를 안 하는데 이 동영상 속 연주들은 하모닉스 아니고 그냥 비브라토.
왜 명곡선 악보는 굳이 하모닉스인 것인가... 그냥 비브라토가 더 나은 것처럼 들리는디...
명곡선 악보는 피아노 반주 부분은 죄다 바욜린이 쉬는 부분인데 이 연주들은 약간의 멜로디가 곁들여진다. 명곡선 악보가 음...
어쨋든 이 곡도 한달쯤 배웠음 좋겠네 ㅎㅎㅎ 하도 볼파르트를 오랫동안 붙잡고 있었더니 다시 쳐다보기도 소름 끼친다 ㅋㅋㅋ
물론 이 곡 배우고 다시 볼파르트 하겠지만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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