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튼 애비

케이블에서도 나오고 최근에 시험방송 중인 EBS2에서도 가끔 보이는데 처음부터 제대로 본 적은 없다. 앞으로 첨부터 차근차근 볼까 생각 중.

영국 ITV에서 방송되는(근데 이제 끝날 모양이다?) 영드. 시즌 6까지 하고 끝나나?? IMDB에 봐도 확실히 모르겠다...

울나라에서 지금 방송 중인 시즌은 뭔 시즌인지도 몰겠넴. 영화에서 얼굴이 익은 영국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거 같다. 

사실 줄거리나 서양 시대극이란 점이 모두 새로울 건 없지만 

시대극이라 비주얼이 이쁘고 영국식 영어 잔뜩 들을 수 있는 점은 내 취향과 맞으니께...ㅋㅋㅋ

아직 다운받아놓고 안 본 영화도 많은데 요것도 나중에라도 다운받아서 쭈욱 제대로 볼 수도...

드라마 시즌 1 트레일러

내가 참 둔하고 이런 거에 그닥 민감하지 않은 편인데 뭔 트레일러를 이리 못만들었지? ㅋㅋㅋ

본 드라마 힐끔거리며 봤던 것보다 훠~얼~씬 재미 없어 보이게 드라마를 소개하네 ㅋㅋㅋ

너무 특징이 없이 밋밋. 그렇잖아도 이런 시대극은 무슨 드라마든 영화든 되게 뻔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별 특징 없이 어쩜 이리도 성의없이 만들었을꼬 ...

그동안 티비에서 휙휙 보지 않고 이 트레일러를 먼저 봤다면 이 드라마 자체엔 관심도 안 가졌을 듯.

시즌 1 메이킹 인터뷰

내 막귀로는 영국 발음은 지역별로 구분하기 어렵지만 스코틀랜드 발음은 영국식 발음 틈에 껴 있으면 확실히 다르게 들리는구나...

영화도 이런 시대극 보는 걸 즐기는 편인데 이 영드는 드라마라 2, 3시간 이상 쭈욱 볼 수 있는 유익함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