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그냥 바욜 솔로로 내 맘대로 한 번 해보고 이번에 2바욜까지 제대로 해 봄.
하이포지션이 너무 힘들거 같아서 후반에 하이포지션 부분을 한 옥타브 낮춰서 했다.
다 늙어서 발전이랄 것도 없지만, 그래도 십년 넘게 하다보니 예전보다 뭔가 용감해지는 거 같음.
안 돼도 그냥 막 해보는 뻔스러움이 점점 더 생기는 듯.
'Violin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습: Passion-베토벤 바이러스 OST(slow) (바이올린 영화음악을 만나다) (0) | 2025.03.14 |
---|---|
연습: 바흐-구노 아베마리아 (악보: IMSLP) (0) | 2025.02.09 |
연습: 차르다시 (바이올린 명곡선) (0) | 2025.02.02 |
연습: 스즈키 7권 헨델 소나타 1번 4악장 (0) | 2024.12.29 |
연습: DPR IAN - Mood / Nerves / So Beautiful / Ballroom Extravaganza (0) | 2024.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