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올 게 또 있나 했더니 11기 정회원 물품. 모서리가 쫌 꾸겨짐. 뭐 어차피 보존용이니께 ㅎㅎ
안에 사진들이 젊을 때(ㅋㅋ) 사진들이라 마치 내가 그 시절부터 팬이었던 것 마냥 되게 오래 된 팬이라도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는..ㅋㅋ
추억의(?) 귀여운 사진들. 어디선가 한번씩은 다 봤던, 저장해놓은 사진들인데, 아래 두 사진들은 첨 본다.
의상은 봤는데 같은 포즈 사진은 첨 봄.
문조쌤도 이런 정회원 시스템인데 마침 팬카페 가입했을 때 이미 가입기간 종료.
요즘 토크쑈 하시는데 본방사수는 안 해봤고 재방 하는 거 얼핏 봤다.
첨에 팬카페 가입할 때만 해도 정회원 오픈하면 가입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금방 팍 식어버리는 건가?
사실 이젠 팬질이라는 거 자체를 하기가 너무 심하게 폭삭 늙어버린 듯. 이제 진짜 너무 완연한 중년... 중년이 뭐야, 노년이 코앞이다...
사십대 초반 때도 중년이라 많이 늙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진짜 반백살...
문조쌤 팬덤은 근데 진짜 신기한 게 굉장히 어린 팬들이 많다는 거다. 첨에 팬카페 가입하고 너무 놀라고 충격적이었다는...
십대들한테는 충분히 아저씨 소리 들을 나이인데 참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짱 팬덤과 사뭇 다른 분위기. 근짱이 나이는 더 어린데... 문조쌤 매력이 상당한가벼.
근데 문조쌤보다 난 근짱이 더 귀여움 ㅎㅎ 역시 내 기준은 귀여움인가...ㅋㅋㅋ
민간인으로 돌아오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오게 될까. 내 생각엔 나만 궁금해할 거 같다 ㅋㅋ 열혈팬들은 사생질 해서 이미 다 알고 있을 듯ㅋㅋ
'TVs+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세기 버전의 듄(DUNE)이 나온다 (0) | 2020.04.17 |
---|---|
부부의 세계 보는 중... (0) | 2020.04.14 |
Jang Keun Suk: 2020 Countdown Calendar (0) | 2019.12.14 |
[타지옥] 대본집 + 포토북 (0) | 2019.11.21 |
OCN 스릴러 하우스 2019.10.26(토) - 타지옥 라인업 (0) | 2019.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