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집안식구들 입으라고 민무늬 반팔티를 수십장 구입해서 팔 빠지도록 프린트 해서 입혔다.
그 때 쓰다 남은 전사용지가 있어서 이번에는 몰코티 3장을 만들었다.
여름만 되면 왜 다림질이 하고 싶을까...-..-;
올여름 패션은 몰코티로 완성! ^.^
그냥 사진만 넣을까 하다가 그래도 노래 가사 중 쫌 알려진 부분들을 집어넣었다.
사실 Soulmates never die 요런 가사도 넣고 싶었으나 그냥 3장으로 끝내기로 했다.
너무 많이 만들기도 좀 그렇고 해서...
사진만 달랑 넣기 뭐해서 포토샵에서 약간의 프레임 장식과 색상 보정을 했다.
요건 Blind의 가사 중 일부 첨가.
If I could tear you from the ceiling,
I'd freeze us both in time.
Find a brand new way of seeing,
Your eyes forever glued to mine.
Don't go and leave me.
And please don't leave me blind...
사실 요기다 Soulmates never die를 낑겨 넣어볼려고 애를 썼으나 그냥 암껏도 없는 게 더 보기 좋아서 프레임 처리만 살짝...
이 사진은 볼 때 부터 '이거 티셔츠 해입어야지...'란 생각을 줄곳 해왔었다.
여기에 쓴 가사문구는 물론 He's a Burger Queen... ^.^
여기에 쓴 가사문구는 물론 He's a Burger Queen... ^.^
오늘 외출하면서 이 티셔츠를 입고 나가려는데 티셔츠를 보시고 엄마 왈,
"그 가시나는 누구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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