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쯤? 연습했던 곡 약 1년? 만에 다시 해봤다.
이게 레슨 받을 때 안 배웠던 곡을 작년에 첨 해봤던 건데 그 때 음정을 틀리게 한 부분이 있었다.
물론 음정이 전체적으로 불안하지만 아예 운지를 쌩뚱맞게 짚은 부분이 있었음. 이번에 할 땐 나름 맞게 한 거 같은데.... 맞나??
어쨋든 그 음이 미다. 전엔 미로 안 짚었다.
해봤던 곡들을 자꾸 다시 하다 보니 1년 텀도 안 돼서 같은 곡을 자꾸 하게 되는 듯.
스즈키 1권 곡도 해보긴 했는데 무려 7년이나 됐지만 딱히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재미도 덜 하고...
그러다 보니 스즈키 7권에서 새로운 곡도 혼자 해보고 싶다. 물론 낑낑대겠지만.
이 곡은 1년 전이나 지금이나 버벅대는 게 별 차이 읍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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