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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bo 최근 사진들

Eunice_t-story 2009. 10. 14. 15:16
요즘 머리 자르고 natural curl 살린 긴 단발 스타일 헤어 덕분에 
다시 미모가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는 브라이언 몰코씨...
요즘 별 하는 일도 없이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이 순간을 그냥 지나치기 아까우니 
아름다운 공연실황 사진들을 들여다봐야 하지 않을까...
Stefan의 미모 @_@
Nick의 fanbase도 살짝 있더군...
포럼에 Nick 사촌이라는 사람이 Nick 사진 게시판에 튀어들어 사촌이라면서
Nick도 팬이 많다는 사실을 알려줘야겠다, 뭐 그런 글을 남긴 걸 어제 봤다. 
근데 나이가 생각보다 어리더라. 이제 겨우 27세...? 다른 팬도 그랬듯이 나도 30대 초반쯤으로 봤다... -.-
Brian을 직접 본 팬들이 하나 같이 하는 소리가 'tiny'던데...ㅋㅋㅋ 여기서도 참 tiny해 보인다.^^
물론 Stefan보다는 뒤에 섰고, Bill 보다는 그래도 앞에 섰을 터인데 어째 셋 중에 젤 작네그려...ㅋㅋㅋ
그러나 작아서 더 이쁘다!
홍콩/한국편 summer video에 보니 피오나 양 공항 쌩얼이 나오던데 쌩얼이 예쁘더라.^^
피오나 양도 앞으로 좋아하기로 했음.^^ 여기서도 의상 이쁘다...
피오나 사진 게시판에 어떤 팬이 '학교에서 흠모했을만한 여교사 이미지'라고 했는데 
그 말이 공감가는 부분이 있다...ㅋㅋㅋ 
무대에서 좀 웃었음 좋겠다는 팬들이 있던데 
난 무대에서 너무 가볍게 실실 쪼개는 것보다 지금처럼 칼있으마 살린 이미지가 더 좋더라...
피오나 양, 멋쩌부러....^^v
(다큐 때 캡쳐 살짝 보니 왼손 ring finger에 반지가 끼워져 있던데...
결혼? 약혼? 하여간 누가 있나? 투어 댕기느라 partner는 맨날 목빠지게 기다리는 거 아닐지...^^)
요건 앙코르 와트 때라는데...^^
하여간 참...몰코씨는 헤어스타일이 진짜 중요하다는 걸 몸소 보여주는 산 증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