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서 발견한 플라시보 다큐 동영상들이 몇 개 있는데 요게 가장 잼나 보인다.
몰사마도 happy Molko 모드이고...(이미지관리상 그런 장면들만 편집했을 수도...ㅋㅋㅋ)
때는 circa bald Molko period(2006)...ㅋㅋㅋ
근데 Part 3 마지막에 To be Continued라고 나와 있으나
그 뒤에 이어지는 동영상은 찾지 못했다...ㅜ.ㅜ
다른 다큐에 보니깐
스테판이 투어할 때 가장 힘든 점이 외로움이라 하는데 쫌 안 돼보이더라...ㅜ.ㅜ
근데 이렇게 떼로 몰려다녀도 외로운가봐...
게다가 다 가족 같은 사람들일텐데...
근데 몰사마, 느무 귀엽잖아! ^^
몰사마도 happy Molko 모드이고...(이미지관리상 그런 장면들만 편집했을 수도...ㅋㅋㅋ)
때는 circa bald Molko period(2006)...ㅋㅋㅋ
근데 Part 3 마지막에 To be Continued라고 나와 있으나
그 뒤에 이어지는 동영상은 찾지 못했다...ㅜ.ㅜ
다른 다큐에 보니깐
스테판이 투어할 때 가장 힘든 점이 외로움이라 하는데 쫌 안 돼보이더라...ㅜ.ㅜ
근데 이렇게 떼로 몰려다녀도 외로운가봐...
게다가 다 가족 같은 사람들일텐데...
근데 몰사마, 느무 귀엽잖아! ^^
한 미국인 친구한테 최근 나의 플라시보 중독증상(혹은 뒷북증상)에 대해 얘기하면서
플라시보의 golden years(물론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는 있지만) 때 알지 못한 게 좀 아쉽다 했더니,
그 친구왈,
'차라리 늦게 알아서 그동안 못 본 거 한꺼번에 보고 훨 좋잖아?
앨범 하나씩 나올 때까지
지루하게 기다릴 필요도 없고...'
그래, 그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플라시보 활동 초창기 때 알았더라도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디카가 보편화되지 않았을 때라
인터넷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찾는 것도 쉽지 않았을 듯...^^
그래, 늦게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고,
진짜 무쟈게 땡유다, 인터넷...^^
그래도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2000년대 초로 돌아가서, 런던이나 파리에서 그들의 공연을 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
물론 Molsdal slash를 곁들인 공연으로...ㅋㅋㅋ
(나의 fag hag fantasy world에서 몰코와 올스달은 perfect 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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