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S Art

#222 렛미석, #223 피아노석

Eunice_t-story 2018. 12. 13. 14:14

2018.12.08 15:36


여태 생각으로만 이전에 그렸던 거 다시 그려봐야지 하다가 드뎌 실천에 옮김. 이것도 이전에 그렸던 같은 사진을 다시 그린 거다.

근데 이전에는 몸까지 다 그렸는데 이번에는 어째 하다보니 얼굴만 크게 그려짐.



밀가루 효과를 냈다가 이 그림엔 안 어울리는 거 같아서 다시 덮어버림. 



달력은 전에 주문해서 이제 받기만 하면 되고, 앨범은 어제 트리 공지 보고 주문했다. 까묵고 있었는데 ㅎㅎ

근데 특전이 뭐가 더 좋은 건지도 잘 몰겠고 배대를 또 할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아마존 재팬에 검색해봤더니 

아마존에서는 바로 그냥 해외배송을 해주길래 특전이고 뭐고 그냥 다 포기하고 아마존 재팬에서 구입. 심지어 금액이 더 싸네. 

특전이 없어서 그런 건지 뭔진 몰겠으나... 어쨋든 이번 베스트 앨범을 한 개 버전이라도 사면 된 거. 

더구나 난 화보 많은 게 좋기 때문에 유니버셜 100P 화보 딸린 버전으로 그냥 주문해버렸다. 

나머지 버전은 팬설렉 이벤트 참여하고 자기 닉 올라가는 사람들은 사야겠지만 난 참여 안 했으므로 그냥 포기.

내년에 오면 또 그려볼 사진이 많이 생기기를~^^ 역시 근짱은 그릴 맛이 나는 얼굴인 거 새삼 또 느끼게 된다. 

그림 모델 얼굴이 워낙 출중해서 허접한 그림 실력에도 미모 주장이 확실함 ㅋㅋㅋ





























넬쓰니 포토북에서 찜해놨던 사진들 중 파이널. 드뎌 그려봤다. 요즘은 어째 예상보다 더 크게 그리게 되네. 근데 크게 그려봤자 A4 이내. 

수채화라는 건 투명한 느낌이 나야 효과적인데 그동안 너무 두껍게 그려진 거 같아서 이번엔 좀 벅벅 칠하는 걸 자제해 봄.



수채화를 잘 하지도 못하는데 빨리 그려지니까 자꾸 수채화질을 하게 됨...

'JKS 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6, #227 셀렉트  (0) 2019.02.04
#224 포대기석, #225 돼지모자  (0) 2019.01.12
#220 AJ석, #221 네이처보이  (0) 2018.11.29
#218 넬슨석, #219 11월석  (0) 2018.11.17
#216 집사와 고양이, #217 넬슨석  (0) 201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