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 발음으로 느끼하게 할라믄 빻리 븧레스뜨 쎄울! 이러면 될 듯 ㅋㅋㅋ
어쩌다가 먹어본 걸 하나씩 그리고 있다. 먹기 전 인증샷 찍은 걸 하나씩 그리고 있음. 사람 그림도 밀려 있는데 먹은 거 그림도 밀려 있다.
남이 찍고 남이 먹은 이쁜 사진들도 많은데 내가 찍고 내가 먹은 거 그려 보는 것도 재밌네.
게다가 사람 그림 보다 간단하게 그려져서 좋고. 사람 그림은 아무래도 닮아야 된다는 게 부담스러운데
먹는 것도 물론 닮아야겠지만 사람 얼굴은 아니라서 안 닮아도 그만 ㅋㅋㅋ
아인슈페너 같은 건 먹을 때 인증샷을 안 남겨서 남이 찍은 사진이라도 그려보고 싶다.
과정샷 찍는 것도 까묵고 막 칠하기 시작하고 그제서야 한 장 찍음.
사실 과정샷을 굳이 안 찍어도 그만인데 다 완성하고나서 하나씩 붙여서 영상 만들어보는 거 때문에 하게 되는 듯.
먹은 실제 음식의 질감과는 굉장히 차이가 나서 현실감은 없지만 비주얼 이쁜 걸 그리니까 그림이 구려도 이뻐 보이는 효과가 ㅋㅋㅋ
울동네맛집 메종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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