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영화도 안 봤는데 일단 한번 그려 봄. 이게 아마도 첫키스씬이었던가??
햇빛 좋은 날 둘이 풀밭 같은 데 널부러져 있다가 이태리복숭아가 키다리 아자씨한데 기습(?) 뽀뽀를 하는 거 같더라.
키다리 아자씨가 쫌 같이 응대해주다가 멋쩍었는지 이내 뒤로 뺌 ㅋㅋㅋ 영화 아직 안 봤지만 굵직한 줄거리는 다 알고 보게 되겠네.
후속편 영화도 나오기는 하는 건가? 공식 컨펌이 된 건가?? 인터넷상에서 기사로는 본 거 같긴 한데 그게 공식 컨펌된 건가??
어쨋든 들어오기 전부터 엄청 기대했었고 역시 예상대로 나름 인기퍽팔이었던 거 같다.
근데 이게 이쪽 장르(ㅋㅋㅋ)에서만 화제거리였는지 다른 장르 밖 사람들도 아카데미 때문에 영화이름은 들어본 건지가 궁금허네.
난 장르 안쪽 새럼이라 감이 안 잡힘 ㅋㅋㅋ
역시 수채화 그림이 빨리 그려지기는 하는데 또박또박 명확한 인물화를 그리고 싶을 땐 역시 연필이나 색연필이 더 나은 듯.
이건 내 수채화 실력이 구려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수채화보다 색연필/연필화가 더 입체감은 생생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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