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4회 바이올린 배틀곡: 차르다시(Czardas)

그렇잖아도 요즘 집시 바이올린 영상들을 관심 있게 보고 있었는데 마침 칸타빌레에서 이 곡이 나옴 ㅋㅋㅋ
집시 바이올리니스트인 로비 라카토시 님 현재 내한 공연 중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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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남 제작사라서 그런지 사실 3회 보면서도 예남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들이 좀 있었다.
얼굴에 펜으로 그림 그린 거라든지 설레발이 차유진 없는 사이에 차유진 침대에 올라가보는 장면 등등 ㅋㅋㅋ
제대로 된 음악 드라마 만들겠다고 했었다는데 그게 아니라서 실망하는 시청자들도 많은 거 같다.
어설픈 거 감안하고 보더라도 음악 장면들이 참 마이 어설프다. 리허설 장면도 현장감이 안 느껴지는 녹음된 소리...
난 뭐 이왕 보던 거니까 계속 볼라고 ㅋㅋㅋ 그래도 오늘 방송 끝에는 가요 같은 거 안 나오고 클래식 나왔넴 ㅋㅋㅋ
제작진에서 시청자 반응 모니터링 하고 있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