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주문 >>
4x6 플랫카드 10장. 나름 미리 샘플 차원에서 뽑아 봤는데 불량품이 떡 하니 왔다. 불량 신고했고 다시 제작해서 받아볼 예정.
불량 부분은 10장 모두 똑같은 위치에 핑크 반점이 있었다.
2차 주문 >> 4x6 플랫카드 10장. 그림 구성을 약간 다르게 했고, 1차 주문 때 썼던 그림 중에 밝기, 크기 등등 약간 수정해서 2차 주문.
이번엔 제대로 오겠지 했더니 이번에도 대실망.
이게 뭐야!!!
왜 이리 찌그러짐???
똑같은 그림을 2장씩 뽑은 게 있어서 이렇게 비교가 된다. 밍이 얼굴에 까만 점 2개 -_- 밑에 꺼에는 없는데 위에 꺼에는 있음
컵 안쪽에 까만 반점. 왼쪽 꺼에는 있고 오른쪽 꺼에는 없고.
가장자리 찌그러짐 다른 샷.
뒷면에 때까지 묻어 있다 -_-
똑같은 그림 중에 2장씩 뽑은 게 3장. 총 10장 중에 요 정도가 그나마 멀쩡하다.
스냅스와 오프린트미, 포스트링 다 써본 결과 스냅스가 이래저래 가장 우수한 거 같다. 가격도 가장 비싸고. 역시 가격 따라 가는 건가...
오프린트미는 스냅스에서 하는 건데 뭔 퀄리티가 이리 차이가 나는 거지???
사실 오프린트미도 불량만 없다면 종이도 빠닥빠닥하고 우수한 퀄리티다.
컬러도 스냅스, 포스트링이랑 비교했을 때 오프린트미가 그림 원본과 가장 비슷하다. 근데 왜 나만 이렇게 불량품을 주는 거야???
오프린트미에 있는 초긍정후기들은 죄다 할인 받으려는 발버둥이었구만...
왜 나만 불량품이 자꾸 오는 거야... -..- 10장씩 소량으로 뽑는다고 개무시당한 건가...
앞으로 대량으로 뽑으려고 샘플인쇄 주문한 건데 이 따우로 일처리를 하면 내가 겁나서 어케 대량 주문하냐!!
그림엽서 나눔용으로 뽑아보려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본격적으로 시작도 하기 전에 진이 확 빠져버리네.
그림을 더 그려서 엽서 장수도 좀 채워야겠고... 근짱 그림은 이제 1장만 더 채우면 200장이라 갠적으로 나눔이벤트 같은 걸 하고 싶긴 한데,
마지막 1장은 새 들마관련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다. 들마 포스터는 언제 나오려나?? ㅋㅋㅋ
'Show+Te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프린트와 나는 궁합이 안 맞는가 봄 -_- (0) | 2018.01.30 |
---|---|
오프린트미 vs 스냅스 비교 (0) | 2018.01.29 |
담님 플랫 폼 도착! (0) | 2018.01.23 |
스냅스 엽서팩 (10장) (0) | 2018.01.20 |
포스트링 그림엽서 샘플인쇄 (0) | 2018.01.18 |